<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지적으로 나이 드는 법

 

제목처럼 되면 참으로 좋을 것 같다. 이 저자는 80이 넘은 나이인대도 사회 각 계에서 그를 모시려고 난리란다. 참 부럽다. 그가 말하는 50가지 방법을 전수 받아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발끝이나마 따라가보련다. 어른에게 배우는 인생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 또한 들어볼 만 할 것 같다.

 

 

2.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직장인에게 퇴근 후 시간이라는 것이 참 모호하다. 일찍 마치면 또 일찍 마치는대로 친구도 만나야 되고, 못 본 TV도 봐야만 할 것 같다. 늦게 마치면 기절하기 일 수 이고.. 그렇지만 이 책의 제목과 목차를 읽는 순간, 스스로 어떻게 계획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좀 궁금하다.

 

 

3. 내 인생 5년 후

 

이 책 제목을 통해 지난 내 인생 5년 전은 어떠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현재의 나보다 여러 면으로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목적과 목표가 있는 5년이라면 어느 누군가의 10년 이상일 수 있겠다 싶네.

 

 

 

4.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삼국지에서 엄청난 계략가인 제갈량을 통해 현재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 주목한 책인 듯 하다. 중국 국영 TV에서 고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려고 함인듯 하다. 왠지 읽어보고 싶지 않은가. 13억 인구 중국이 존경하고 높게 산다는 제갈량 이야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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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13년 연속 와튼스쿨 최고 인기 강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지음, 김태훈 옮김 / 8.0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읽고 싶은 책이었다. 이 책이 내게 선물로 온 건 너무 기쁜 일이다. 책 선물을 예전만큼 자주 받지는 않지만, 언제나 받아도 좋은 것이 내겐 책이다.

 

얼마전 디베이트 관련 연수를 들었었는데, 그것과 이 책이 어느정도 상통하는 듯 해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디베이트도 하나의 협상으로 보자면 청중들이  내 의견에 동조하면서 합의를 이끄는 것인데, 사실 사람간의 관계가 다 이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면서 잘 안 풀린다고 감정적으로 흥분할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하면서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상대의 맘을 얻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또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어 원칙+비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파트의 통념을 뒤엎는 원리들을 통해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두번째 파트의 원하는 것을 얻는 비법을 전수 받는 것이다.

 

Part 1

다르게 생각하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데, 잠시 스티브 잡스의 애플사가 생각 난다. Think different 라는 것이 어떻게 발현될 수 있는지 그것을 통해 결국 얻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9강의 내용을 통해 각 강의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뛰어난 협상을 하기 위해 의사소통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협상은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얻는 것이기에 착각하기 쉬운 부분을 꼬집어 주고 있다. 왠지 내 위주의 결정과 결단으로 얻겠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 책은 절대 내 기준이 아닌 상대의 기준과 표준 상대의 결정에 따라 나의 협상은 완벽하게 마무리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나는 그 중간에서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고 신뢰를 얻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이다.

그리고 국적인 다른 사람이라고 힘든 것이 아니고 각자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것이 빨리 얻고 싶은 것을 얻는 방법이라고 범세계적인 시각까지 제시하고 있다.

8강&9강에서는 협상모델을 제시하고 연습을 통해서 목표로 가는 점진적인 접근법을 알려주고 슬슬 실제 생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Part 2

이번에는 실제 생활에서 누구나 쓸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회사에서 인정받으려면 어떤 이들과 관계를 잘 맺고 지내야 하는지(물론 나는 회사에 다니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공간이라면 충분히 통용되어 볼 수 있게군), 백화점에서 가격을 흥정할 수 있는 방법들(이 책을 읽고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 안듣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난 아직 미혼이라 잘은 모르지만 내 배로 낳은 자식도 부모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실제 상황들을 많이 볼 때면 정말 쉽지 않은 것이 자녀 양육인 것 같다), 집을 살 때 계약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서 생각할 것들, 배울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아직 경험한 것이 얼마 안 되기에 이 책을 통해 그래도 조금 간접 경험한 것이 있으리라 훗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보았다.

 

-> 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사람간의 관계, 이해, 긍정적 마인드, 사람의 성향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협상에서의 좋은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다. 강의 내용을 여러 강으로 쪼개서 많지 않은 내용으로 부담없이 내용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사건과 상황의 제시로 이해하기가 쉽게 책을 구성해 놓았다. 왠지 꽤 좋은 명문대의 강의라고 하면 왠지 꺼려지는 어려움 등으로 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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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라가하사 2012-04-2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굼라굼라가히시븀러거궘러ㅓ거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을 보내주세요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실현할까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음, 오시연 옮김 / 북스넛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기 전, 제목만 보고도 대충의 내용을 간파할 수 있었다. 내용을 다 안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 이러하겠구나 하고 말이다. 물론 궁금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어 했으니 또한 추천했겠지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만 하는 사람에 가까울 것이다. 예전 나이가 어리고 철이 없을 때는 생각도 했었나 할 정도로 마냥 즐겁게 살고 내 앞에 닥친 상황에 대해서만 잠시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거나 계획하는 등의 캐릭터는 아니었던 듯 하다. 무엇을 계기로 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이 많아지면서 나의 삶이 아주 조금은 복잡해 진 듯한 느낌이 든다.

 

여튼 이 책은 사람아. 생각만 해서는 안돼. 결국 그 생각을 표현하고 몸으로 행동으로 보이는 사람이 진정한 그 생각의 주인이야 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설 연휴, 날씨가 춥고 따뜻한 이불 속만 좋아라하면서 있다. 물론 머릿 속 생각으로는 해야 할 일들을 나름 정리해보고, 이렇게 이런 순서대로 해야지 하면서 시간을 쪼개어서 생각해보지만, 막상 안하면 그만인 것이다. 즉, 언제 해도 해야 할 것이라면 지금 당장에 이불에서 나와 해나가야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으로서의 방법(주관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일 수 있음)을 간략하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지행합일 해라 -> 윤리 도덕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양명학인가. 지행합일설이라고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는 것 즉 스스로 생각한 부분들을 행동과 일치시키라는 것이다. 이것은 도덕적인 부분과 관계된 내용이라 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 내용을 실제 생활 모든 것에 결부시켜 말하고 있다. 생각한 것을 진짜 실천해야 그게 진짜 아는 것이라는 논리이다.

 

시간과 돈을 최소 5% 투자해라 -> 이 부분은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내 마음 속에 깊이 담아 놓으리라. 한정된 공간과 환경 속에서 계속 살아가는 우리는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도 독서를 권장하고 강의를 듣기를 권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책 읽기를 좋아라하고 연수 등 강연 청강을 기꺼워하는 타입이다. 나보다는 나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아주 쬐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 괜히 기분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달 말이 되면서 나는 알라딘에서 책을 사고(물론 월급을 5%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연수 등을 많이 들으려 한다. in-put이 있어줘야 결과물이 나온다는 너무 뻔하지만 지속적인 노력이 쉽지만은 않은 이 실행을 나도 계속 해보려 한다.

 

겸손한 자기다움을 갖춰라 -> 이 말 또한 쉽지 않은 말이다. 참 아름다운 말이다. 나다움을 표현하면서 겸손하라니. 조금은 모순된 느낌이 없잖아 들지만, 내가 존경하는 주위 교수님을 보면 이 말이 딱 맞구나 싶다. 자신이 해야 할 것을 분명히 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노하우와 실력들로 척척 하면서도 남들 앞에서는 잘난체 하지 않는 그 군자다움. 나도 그럴 것이다. 아직은 잘난 것이 없어 고개 빳빳하게 든 경험도 없지만, 사람이니 좀 잘난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그치만 이 책에서는 그런 인간다움을 경계하고 있다.

 

독서를 해라 -> 책을 읽으라고 강조하면서도 링컨과 히틀러라는 두 인물의 극명한 대비로 어떤 책읽기를 해야할 지 정확히 꼬집어 주고 있다. 둘 다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한 사람이며 책을 고집스럽게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넓은 식견으로 다양한 의견들을 받아들이며 무엇이 정의인지 생각하고 독서한 사람만이 세상에서 원하고 기다리는 인재라는 말이다.

 

 

이 외에도 7가지 실천 방법이라고 해서 책 후반에 실어 놓았다. 이 책은 가볍게 읽으면서도 말하려는 것을 잘 전달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실행도 좀 하는 인간으로 거듭나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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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여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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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보이드 : 베스트셀러 책의 저자로 얼마 전 오로르 라는 피아니스트와 사랑을 하다 헤어져 실의에 빠진 상황이다.

밀로: 톰 보이이드의 죽마고우로 그가 책을 출간하는데 매니저의 역할을 하다가 얼마 전 금융 사기를 당해 톰에게 그 사실을 말하고 있다.

캐롤: 톰, 밀로와 죽마고우로 현재 경찰이다.

 

책의 파본을 처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톰 보이드는 약을 먹고 현실을 도망치듯 했다. 잠시 깼는데 왠 벌거벗은 여자가 나타나서는 자기는 책에서 나온 빌리 라고 한다. 톰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믿지 않다가 질문-대답으로 그녀가 진정 책에서 나왔구나 라고 인정하게 된다. 친구들에게 이 상황을 말했지만, 미친 사람으로 대하고는 클리닉으로 데려 가려 한다.

빌리와 함께 탈출하는 중에 서로 계약을 하게 된다.

톰- 오로르 되찾기, 빌리-책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 위해 톰이 책 써야 됨.

 

멕시코로 여행간 오로르를 찾기 위해 둘은 멕시코로 향한다. 우여곡절끝에 오로르가 묵은 호텔에 이르게 된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톰과 빌리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톰은 아파하는 빌리를 위해 책 집필에 힘을 쓰게 되고 친구들은 파본 책 중 남은 한 권을 찾으러 여러 나라를 다니게 되고...

 

결국 톰은 책 완성을 하고, 종이여자 빌리는 그의 곁을 떠나게 된다.

 

전작들에 비해 힘이 좀 빠진 듯한 느낌이 없잖아 든다. 그래도 빌리라는 캐릭터가 재미 있고 그들이 멕시코로 가는 그 과정에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들이 참 귀엽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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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거리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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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원인 와타나베.

그에겐 착하고 살림 잘 살고 애 잘 키우는 무난한 아내 유미코와 그 사이에 딸 소노미가 있다.

스스로 불륜이란 미친 짓이란 것을 분명 알고 있는 그에게 우연히 어떤 일이 스르륵 시작된다.

 

그의 회사에 얼마전 들어온 계약직 미혼 여성 아키하.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는 너무 매력적이라 불륜이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헤어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점점 관계는 깊어지고 아내와 이혼할 마음까지 먹게 되는데...

 

아키하 그녀에겐 어떤 사연이 있다.

15년 전 아빠와 엄마는 이혼을 하고, 얼마 후 엄마는 자살을 하고.

어느 하루, 집안일을 봐주는 이모는 장을 보러 갔고 자신은 2층 방에서 클라리넷을 불고 있었고, 얼마 후 거실에서 아빠의 비서이자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죽어 있었다.

 

사건이 일어난 당시 도둑의 소행으로 치부하고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경찰도 그 어느 누구도 확신할 수 없었다. 15년이라는 공소 시효가 만료가 되면서 드디어 그녀는 입을 열게 된다. 누가 살인범인지를....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알게 될 것이라 스포일러의 짓을 하진 않겠다. ㅋㅋ

 

이 책은 역시나 이런 소설쪽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다. 흐름대로 읽히기에 술술 읽되 추리를 해나가며 이 글 이면에는 무엇을 담고 있는지 또 좀 있다가는 우리의 뒤통수를 어떻게 치려는지 감지해 가면서 읽어나간다. 난 이 사건의 실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그의 글을 재밌게 읽는 중 한 사람일테다.

그럼에도 그의 책 몇 편을 읽다보니 어떤 패턴이 보이는 것 같아 아주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또 신간이 나오면 볼 계획이 있다. ㅋㅋㅋ

 

결론은 불륜은 글자가 내포하고 있듯이 인륜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것으로, 누구에게나 간 떨리고 막상 본인이 하면 로맨스라고 하는 인지상정의 여러 내용을 담고 있는 듯 하다. 와타나베 결국 이용당한거 생각하면 참 꼬시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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