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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5년 후 - 정상에 선 사람들이 밝히는 ‘5년 전략’의 비밀
하우석 지음 / 다온북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제목에서 살짝 끌린다. 5년 후 내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것이 이렇게 낭창하게 있어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다.

이 책을 통해서 5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5년을 어떻게 보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내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내가 현재 읽고 있는 책과 함께 하는 사람을 체크 함으로서 내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을 생각해보았다.

 

진짜 내 인생을 위해 노력할 수 있지 않은가 라는 시작에서 이 책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풀어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지양하라고 말하고 있다.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재밌고 유쾌한 스트레스라는 것! 어느정도 동의하면서도 왜 하필 스트레스로 받아들여지는가라고 생각하면....

그렇다. 내 주도적인 삶으로 성공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고 나에게 있어 성공은 어떤 분야에 대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진짜 의미 있는 것인지 나다운 삶인지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조금은 추상적인 느낌이 없잖아 들지만 나는 ooo입니다. 라고 규명할 수 있으면서 어떤 주제에 대해 몰두하고 얼마나 그 주제와 일에 대해 사랑하는지도 생각할 수 있다.

돈을 벌면서 일을 배우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늘 마음에 품고 밝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평소 매체를 통해서 익히 들은 김연아, 박태환, 유명식당, 스티브잡스, 이승엽, 최경주, 베르나르 베르베르, 가수 비 등... 예들을 들어서 그들의 삶을 동경하면서도 내 삶에 접목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캐치해내는 것이 이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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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0배 즐기기 : 부암동.북촌.인사동.신사동.한남동.이태원 외 - 2011~2012년 최신판 ㅣ 100배 즐기기
권현지.윤혜진.장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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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외 여행 갈 때마다 100배 즐기기 책을 주로 사는 편이다.

친구랑 갈 적에는 다양한 책을 사서 각 책을 상황별로 이용하곤 하는데, 100배 즐기기 책이 참 괜찮은 것 같았다. 그래서 유럽, 싱가폴 갈 때도 이 책을 사서 가기 전에 읽어보고 나름 준비하고 여행 중에도 들고 다니며 활용하곤 했다.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편이었다.

 

지방에 살고 있는 나는 서울은 1년에 한두 번 정도 가는 편이다. 아무래도 대구-경북 쪽은 잘 알고 많이 다녀봤지만 서울은 넓고 크고 코 베어간다는 느낌 때문에 괜히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보니 뭔가 정리된 느낌이다.

 

우리나라 수도를 나타내는 여행책으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관광시에 참고하는 책은 어떤 것일까 생각할 때 이 책은 괘 괜찮은 듯 하다. 누구를 대상으로 서울을 여행하는지 어떤 목적으로 다니는 건지 등 구체적인 목적과 대상에 따라 권하는 책이라. 더불어 며칠간의 여행인가에 따라 스케줄을 짤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아서 좋았다.

 

요즘 블로거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 이런 기본서를 통해 계획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구체화한 계획을 짠다면 거의 완벽하지 않을까 싶다. 무분별하게 서울여행하고서는 아쉬운 느낌으로 돌아왔었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갈 서울 여행에 대해서는 나름 공부도 하고 준비도 해서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통해 괜히 서울이 설레어지는 것은 왜 그럴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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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주의 사생활 - 조선 왕실의 은밀한 이야기
최향미 지음 / 북성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KBS 역사 스페셜 팀에서 방송작가로 작업을 한 것들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있지 않을까 싶다. 역사적 인물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들 가운데 조선시대 공주라는 같은 카테고리 속에 있는 이야기와 인물들에 포커스를 맞춰 한 편의 책을 낸 듯 하다.

읽기 전에는 그저 그렇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읽는 동안 재미있을 뿐 만 아니라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역사적인 사료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신빙성도 있는 듯 했다.

 

경혜공주는 최근 KBS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도 익히 익숙한 인물이라 원래 아는 사람이듯 그녀의 삶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그렇지만 그녀가 그렇게 힘들게 얻은 문종의 여식인 줄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문종이 참 여자 복이 없구나 라며 왕이라고 해서 모든 복과 좋은 기운을 다 갖게 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종의 딸인 휘숙옹주의 남편은 연산군이 온갖 여자를 갖도록 흥청망청 국세를 쓰는데 큰 일조를 한 이로 유명했었던가 보다. 풍원위 임승재를 이야기하면서 연산군이 당시 얼마나 여자들을 탐했는지 고스란히 말하고 화장에 따라서 처벌을 하기도 했었던 당시의 얘기를 들으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끝내 연산군이 휘숙옹주를 겁탈한 것을 알고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된 이야기가 참 권선징악의 스토리같군 싶었다.

 

선조의 딸이자 전라도-경상도 지역의 땅부자로 통한 정명공주 이야기도 신선했다. 이복오빠인 광해군이 왕이 되자 서인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인조반정으로 인목대비가 정명공주를 톡톡히 챙겨줌으로서 그간의 서러움을 떨쳐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태종의 딸인 정신옹주는 엄마인 권궁주가 후처라는 이유로 이속에게 퇴짜를 맞았다. 공주에게 누가 감히 퇴짜를 놓을 수 있었을까 만은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싶다. 이 한 번의 결정으로 이속은 감옥살이하고 가족들은 전부 노비가 되고 끝내 독신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이야기가 참.....

 

이 외에도 공주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마냥 유복하게 크고 세상의 좋은 것만 보고 먹고 들었을 것만 같은 공주인대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나 공주답지 않은 상황들이 있었다.그들의 태생이 남과 다르기에 특별한 것들도 없잖아 있었겠지만 그들 또한 사람이구나. 여자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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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줄게 ㅣ 우리 시대의 멘토 시리즈 1
주천기 지음 / 에이엠스토리(amStory)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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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을 보여줄게. 책 제목이 너무 인상적이다. 본인이 갖고 있는 의술을 통해서 누군가의 세상이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기적적일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다.

 

이 책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주천기 의사의 이름을 접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안구 적출 수술을 집도한 의사란다.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나라(세계에서도 물론이거니와)에서 갖는 의미는 엄청난 것이다. 그 분이 믿고 자신의 눈을 맡겼던 분이니 뭔가 달리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의사가 되었으며, 안과에 지원하고 미국 유학길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병원을 거쳐 현재의 자신에 이르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분은 의사로서의 기본적인 과정을 거쳤다. 의사에 대한 열망도 남들 못지 않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했던 것을 책 내용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보다 의미가 있는 것은 그 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이라고 생각된다. 진짜 자신의 의술을 제대로 펼치는 것이 진정한 의원이며 사회에서 의원이 있어야 할 이유인 것이다. 더군다나 그 분야에서 더욱 연구하여 그 분야에서 불치병이 없게 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고 존재의 이유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의술이 미치지 못하는 후진국들을 방문하여 의사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 싶다. 표지에서 보이는 케냐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조금은 가식적인 느낌이 없잖아 들지만, 그래도 멋진 것은 멋진 것이다.

 

아무나 그렇게 하려고 한다해서 모두가 다 할 수 없는 일이며, 능력을 갖췄다고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최고의 의사가 되려고 했던 이 책의 저자는 충분히 최고다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우리 시대의 멘터 시리즈라고 되어 있는데 이 책 이외에 또 어떤 분의 이야기로 우리네 삶의 멘토가 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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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섹스, 유쾌한 섹슈얼리티 - 10대와 어른, 섹슈얼리티로 소통하다
유쾌한섹슈얼리티인권센터(유섹인) 기획, 변혜정 엮음 / 동녘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수업시간에 이 책을 들고 갔더니 애들이 화들짝 놀라면서도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내가 얼른 읽어보고 얘기해줄게 라고 했던 책이다.

10대와 어른이 섹슈얼리티로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을까?

학교에 있는 나는 어느날 가정선생님의 이야기에 깜짝 놀랐었다. 가정 수업 시간에 성교육과 관련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 개개인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아이들을 너무 어리게만 보았던 건인가.

현재 10대는 내가 생각하고 싶은 10대로 규정해 말할 수는 없는 듯하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의 문제가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이런 책의 제안은 분명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학교내에서의 10대 모습

-10대 문화: 10대의 일탈적 운동, 소비문화조장(아이돌CF),

-외모중심의 사고:꿀벅지, 루저의 난, 성형의사(제2의 탄생), 교사의 생각지 못한 얘기에 성형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는 것.

-임신: 구체적인 대화와 솔직한 답변

-티켓다방: 10대 여학생이 어떻게 티켓다방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다시 돌아오게 되는지 등.

 

이 책은 각 편이 논문 형식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담고 있는 내용이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있었다. 그리고 실제 경험한 사람들이 입으로 직접 진술하고 이야기한 것들이라 참 신뢰가 있고 그저 양적인 자료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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