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그냥 아무것도 생각 마시고 따님이랑 캣츠에만 홀랑 취하다 오세요.
꼭 그러셔야 해요~!! :D
저도 무척이나 보고싶은 공연이에요. 그런데 너무 비싸더군요 ㅠ.ㅠ
님 서재 소개글에 너무 공감, 그리고 동아일보 광고 페이퍼 보고 또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바빠서 저도 촛불집회 한 번도 못 갔는데.. 이번 주말엔 한 번이라도 꼭 가야겠어요.
이명박 정부의 계속되는 무뇌정책들..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기분이에요. ㅠㅠ
저예요. 너무 오랜만이죠?
지난번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왔다는 님의 글을 본 후로 계속 제 맘이 조마조마해요. 여기저기 알라디너들의 글을 보고 있는데 화가나고, 눈물도 나고, 암튼 맘이 참 복잡하네요.
에궁~, 오랜만에 와서 글을 남겨서 그런가? 계속 주저리주저리예요.
몸 상하지 마세요.
경기도 교육청은 모든 산하 학교에 한우만 공급한다는 정책을 세운 바 있어요. 덕분에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벌써 2번이나 걱정 말라고 공문을 보내줬지요. 하지만 서울은 아무래도 좀 더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