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터줏대감 비니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홍수맘 2007-04-17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가 "몇살이래?" 하고 묻네요. 너무 예쁜 비니의 모습입니다.

섬사이 2007-04-17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니는 세살이예요. 솔직히 예쁜 얼굴은 아닌데, 늦둥이라 그런지 계속 아기같기만 해요. 첫애때랑은 많이 다르네요 ^^

향기로운 2007-04-2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살림 되네요^^;; 우리 아이들이 모래밭에서 노는거 본지가 어언..몇년이 흘러갔네요...ㅡ.ㅡ;;

무스탕 2007-04-21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냥 좋을때죠...
늦둥이라 하셔서 아직 젖먹는 아기인줄 알았어요 ^^;;

섬사이 2007-04-2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 님. 저도 첫아이, 둘째 아이 데리고 놀이터에 나간 지 너무 오래되어서 처음 막내 아이 데리고 놀이터에 나가서 놀 때 어색해서 애먹었어요. 그래도 이젠 즐기고 있답니다. 비니 아니었으면 나이 마흔에 놀이터 모래밭에 앉아 모래떡 만들며 놀 수 있었겠어요? 아이랑 같이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도 타며 나름 즐기고 있어요.

무스탕님, 젖은 작년에 뗐어요. 원하는 만큼 늦게까지 모유를 먹이려고 했는데 비염치료 때문에,,,ㅠ.ㅠ 이젠 모유를 떼고 나서 정신 못차리게 불어나는 살들 때문에 고민이랍니다.

치유 2007-04-26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비니구나..너무 귀엽고 이쁘네요..ㅋㅋ터줏대감답게 살림살이도 많이 가지고 놀이터를 차지하고 있군요..
아..비니..비니..엄마의 극직한 사랑 받으며 이쁘게 잘 크길..

섬사이 2007-04-26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비니는 요즘 봄바람이 단단히 들었어요. 하루종일 "어~~가"를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런 천방지축 우리 비니가 이쁘게 잘 크길 빌어주시니 저야 감사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