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학교에서 돌아오는 뽀와 만난 비니.

자기 오빠라고 지가 먹던 뿌요 요구르트를 나눠준다. 

요 이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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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에 있던 수가 "오빠?, 난 아빤 줄 알았는데" 하네요. ㅋㅋㅋ
너무 다정한 오누이 모습이네요.

프레이야 2007-04-17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듬직한 뽀, 귀여운 비니! 사이좋은 오누이 보기 좋아요^^

섬사이 2007-04-1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열살 차이나는 오누이간이 수가 보기엔 아빠와 딸사이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

배혜경님, 사이가 좋다가도 티격태격거려요. 비니가 오빠를 좀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어서.. -_-;;

치유 2007-04-26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ㅣ럴땐정말 기특하고 이뻐보여요..아우..비니 너무 귀여워요..뽀는 뽀대로 남자답구요..비니가 오빠보면 정말 좋아라 하겠어요..비니에게도 잘해줄것 같은 뽀..ㄴㅣㅁ은 보고만 잇어도 너무 흐뭇하겠어요..아우 부러워요~~~~~~~!

치유 2007-04-26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지기님들 페퍼로 옮겨갑니다..내 맘대로 얼른 씨웅~~~~~~

섬사이 2007-04-2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런 모습을 보면서 이담에 커서도 평생을 저렇게 서로 의지하고 아끼고 보듬으며 살아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되요. 어른이 되고 서로 가정을 꾸미다 보면 "사는 게 바쁘고 정신없어서" 어릴 적 형제간의 다정했던 모습들을 잃게 되는 것 같거든요.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