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작품 중 마지막으로 읽게 되었다.
<바닷가의 루시>에서 먼저 밥 버지스를 만났었다.
유니테리언교 목사와 두 번째 결혼을 한 밥 버지스와 검찰청에서 살인 사건을 맡다가 갑자기 메인 주를 떠나 뉴욕의 대형로펌으로 옮겨 간 짐 버지스 형제의 이야기...




"밥은 재미있는 사람이야" 어쩌면 그 사고 이야기까지 꺼낼지 모른다 ㅡ 밥이 네 살 때 자동차 기어를 만지며 놀다가 차가 굴러가 자기 아버지를 치어 죽게 했다는 그 사고.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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