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을유세계문학전집 112
요시야 노부코 지음, 정수윤 옮김 / 을유문화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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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소녀들 각자가 지닌 순수하고도 맑고 진실된 마음들이 결국 서로의 마음에 닿아 깊어지는 우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 세 소녀가 처한 사회적 편견과 억압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믿음대로 스스로의 자의식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후속편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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