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에 부는 바람
현기영 지음 / 한길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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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제주는 버리려고 해도 버릴 수 없고 아픔 없이는 회상할 수 없는 고향이다. 극우 세력은 미군정이 개입한 4.3을 부정,왜곡,폄훼하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재기억‘함으로써 그 기억을 계승해나가야 한다. 세계를 향해 전쟁이 아닌 평화의 메세지를 당당하게 외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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