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려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얼마나 재밌길래...

1장
원서동

처음에 배운 건 수리의 종류에 관한 용어들이었다. 중수와 중창과 재건의 차이 같은 것. 면접을 끝내고 받아 온 『고건축용어사전』에서 가장 먼저 찾아본 말들이었다. 면접은 친구 
은혜가 소개해준 자리였다. 건축사사무소인데 문화재 공사 백서 기록 담당자를 채용하고 싶어한다고.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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