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와 혁명 - 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예소연 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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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보다 우수상을 받은 작품에 더 공감되는 작품집이었다. 김기태의 <일렉트릭 픽션>은 그의 단편집 읽고 낮아진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려주었고, 문지혁의 <허리케인 나이트>의 마지막 몇 문장이 단편 전체의 인상을 확 바꿔줌. 정기현, 최민우 작가의 단편은 특히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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