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 양장본
이브 엔슬러 지음, 김은지 옮김 / 푸른숲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토록 잔인한 세상에 대한 슬픔... 그리고 어리석고 헛된 폭력이 멈추지 않는 그들의 세상에서 연대와 희망을 말하는 이브 엔슬러! 미치도록 아름답고 처절한 문장들로 함께 사랑의 혁명을 이루자고 손을 건넨다. 어찌 잡지 않을 수 있으리.기꺼이 잡겠어요. 함께 분노하고 구역질하고 기억하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