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시작해본다.
그래도 꽤 읽었었네.. 반만 읽으면 된다^^

20세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은, 아마도 특히 미국인은, 비즈니스가 진보의 맥박을 뛰게끔 추동한다고 생각했다. 비즈니스는 항상 더 커졌다. 세계의 부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비즈니스는 그 목적과 필요에 따라 세계를 효율적으로 개조하고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은 돈과 물건을 사용하고 상업적으로 교환함으로써 힘을 부여받을 수 있었다. 자신의 리듬을 비즈니스의 미래를 향한 맥박에 맞춰 연결시키기만 하면 투자 자본이 없는 보통사람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처럼 여겨졌다. 그것은 확장성을 통해 작동했다. 이것을 통해 사람과 자연은 확장 알고리즘의 단위가 됨으로써 진보에 참여할 수 있었다. 끝없이 확장하는 진전은 사람 및 자연과 제휴해 나란히 나아갈 것이었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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