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와 이저벨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계속 나아갈 뿐이다. 사람들은 계속 나아간다˝는 말, 그리고 누군가의 친절을 받아들이면 최대한 깊숙이 스며들게 하고... 그러면서 남은 어둠의 골짜기는 혼자 간직하며 나아가는 주인공들, 에이미와 이저벨, 그리고 지금도 조난당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세지... 뭉클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