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말 풍요의 바다 2
미시마 유키오 지음, 유라주 옮김 / 민음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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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를 향한 열망, 그것은 충의를 위한 자결... ‘제발 죽지 마!‘를 염원했지만 그것은 내 안의 열망일 뿐. 1930년대 일본 농민의 빈곤과 정치인들의 부패에 대한 봉기로서의 결단이 ‘자결‘일수 있다는데 동조할 수 밖에 없다. 이로써 혼다는 이번에도 기요아키를 지키지 못했다. 다음 편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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