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헤드 - 익숙해 보이지만 결코 알지 못했던 미국, 그 반대편의 이야기 알마 인코그니타
존 제러마이아 설리번 지음, 고영범 옮김 / 알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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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소재의 에세이라 처음엔 그 생소함에 당황스럽지만 섬세한 묘사와 생생한 상황 설명으로 인하여 결국 미처 알지 못했던 미국 문화의 속살을 일부 나마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주제와 연관된 자료와 여러 장르의 음악을 검색하며 읽었던 시간을 기억할 것이다. 올해 읽은 최고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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