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없는 여자와 도시 비비언 고닉 선집 2
비비언 고닉 지음, 박경선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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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편만큼의 사나움은 사라진 그의 글에서 세월을 실감하게 되는데... 거기서 우러난 내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여전히 뉴욕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비비언 고닉이고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가고 있지만 이 사람의 글은 남아서 나도 재독, 삼독 하고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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