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지음, 공진호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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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고 나니 문체가 어째서 이다지도 가시가 돋친 듯 강했는지 이해 완료. 읽으면서 내내 기원했던 아버지의 죽음을 다음 편에서 바로 볼 수 있다니 좀 더 계속 읽어봐도 좋겠단 생각이 든다. 다 읽었는데도 뭐가 ˝괜찮아˝인지는 아직 모르겠어서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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