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3부 : 사신의 영생 - 완결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자음과모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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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심장 쫄깃했지만... 중간엔 너무 지루했다. 이렇게까지 길었어야 했나 의문이...1부의 예원제와 3부의 청신이라는 두 여성의 삶이 마치 평행이론의 표본처럼 느껴지고 파란만장했다. 거대한 우주에서 티끌보다 못한 존재일지 모를 우리의 삶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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