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항해 창비세계문학 66
진 리스 지음, 최선령 옮김 / 창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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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누구 의지할 사람도 없이... 회색의 도시 런던 한복판에 버려진 젊은 여성이 선택할 수 있는, 아니 선택지가 있기나 한 것일까? ˝가끔 가다 마치 침대 밑을 뚫고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은 순간˝이 얼마나 많았을까. 상속만 제대로 이루어졌어도 그 시련은 경감되고도 남았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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