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운 밤 창비세계문학 39
훌리오 코르타사르 지음, 박병규 옮김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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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스릴러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한 단편들은 끝 문장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결국 꿈이 현실이 되는 듯한 ... 착각일지 현실일지도 모호해서 더 무섭고 섬뜩한 묘사를 읽다가 새삼 작가의 문장에 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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