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만나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고 끝나는 책을 읽은 듯한 허무하고 어이없는 결말에 실망...내가 마르케스 자식이라면... 출판하지 않은 작가의 뜻을 존중했을 듯. 별 셋도 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