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따라온 의혹들》 신성아 지음
작가이력: 국어국문학과 영상이론을 공부했다.
광고마케팅 업계에 몸담았다가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하던 중 딸의 암 간병을 위해 휴직했다가 최근 그만 두었다. 지금은 딸의 전일,
전속 간병인이다.

시작부터 눈물이 난다!


2022년 6월 3일(금) 남편의 일기

윤이는 5.28(토) 저녁에 처음으로 열이 났다.
괜찮아졌다가 5.29 저녁에도 열이 났고, 5.30, 
5.31, 6.1 까지 5일 연속 저녁에 열이 났다. 
열이 날 때 왼쪽무릎 뒤쪽이 아프다고 했는데, 
월요일에는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여서 학교를 쉬었다. 그리고 소아과에 갔는데,성장통인 것 같으니 
좀 더 지켜보자며 해열제를 받아왔다. - P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