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짧은 글들이 대체 뭐라고 이리 눈물이 날까! 담담하게 풀어낸 소설 같은 이야기들, 정말 소설일까 싶은 ‘그녀들의 이야기‘,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라서 더 공감이 된다. 어딘가의 시간 속에서 더 행복하게, 더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