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하나하나 사소하지 않은 말들... 천천히 두번 읽어보았다. 명확하고 선명하게 잡히지 않는 말들이지만 그 안에 감춰진 헤어나오기 어려울 만큼 큰 사랑이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인간의 악함에 우리는 어떻게 맞서야할지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