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민음사 탐구 시리즈 4
임소연 지음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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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이래서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그 동안의 모든 과학연구가 남자사람들 기준으로 연구가 되었기 때문에 여성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 알 수 없는 영역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란다. 예를 들어 같은 우울증 약을 써도 여성에게는, 특히 임신 중인 여성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한다. 태아에겐 특히 더! 우린 그 동안 그러한 사실을 몰랐던 거다. 과학자, 의사들은 다 아는 줄 알았다. 과학에 대한 맹신이 낳은 역설이다. 그래서 여성이 여성을 위한 과학을 해야함을 말한다. 맞는 말이라고 격하게 긍정했다. 여성 과학자로서 할 일이 무궁무진하니 더 많은 젊은 여성 과학자들이 용감하게 뛰어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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