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법률사무소 2] 간단 리뷰 20년 전 자살로 위장해 살해당한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해성 변호사. 주위에 그를 돕는 우군을 하나 둘 모으고 있다. 젊지만 도둑질에 한가닥하는 전기호. 해커로서의 만렙인 류지훈. 그리고 한이수, 방수희, 박시영... 세 명의 여성도 왠지 믿음직하다. 특히 강한 신체적 능력과 담대하고 오기있는 성품을 지닌 ‘방수희‘ 캐릭터가 가장 맘에 든다!여자도 남자를 능가하는 강한 체력으로 무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히! 거기서 배어나오는 강한 자신감, 그리고 윤해성 변호사를 마음 깊이 담아둔 마음도 결국 복수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윤해성 변호사에게 서서히 위기가 다가오는거 같다.얼른 3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