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가능하다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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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루시 바턴>에 등장하는 앰개시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이 완벽히 해소되었다. 폭력과 수치심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지만 뒤이어 희망과 연민, 사랑도 연달아 떠올리게 된다. 역시 삶은 아직은 살아볼만 하다는 깨달음을 준다. 아직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믿음도. 루시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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