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가 더 똑바로 앉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그게 의미하는 건......"
"우리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어."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뭐가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없어. 하지만 내가 너를 봤을 때 뭘 알고 있었는지는 알지. 네가 나를 늘 행복하게 만들어줬다는 것도 알고, 네가 엄마의 가장 소중한 어린천사라는 것도 알고."(그녀는 소리내어 말하지 않았지만 스쳐지나가듯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넌 늘 내 가슴속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가끔은 그게 짐으로 느껴졌어.) - P191

-동생

피트 바턴은 동생 루시가 시카고로 북투어를 온다는 사실을알고 있었다. 그는 온라인에서 그녀의 활동을 챙겨보았다. 집에와이파이를 설치한 것은 겨우 몇 달 전이었고, 후에 자신이 쓸작은 노트북도 구입했다. 그가 가장 관심 있게 살펴본 것은 루시의 향후 계획이었다. 그는 루시가 지금의 그녀가 된 것에 경이를느꼈다. 그녀는 이 작은 집을, 이 작은 타운을, 그들이 견뎌낸 그가난을 뒤로하고 떠났다. 그 전부를 두고 뉴욕으로 가버렸고, 이제 그가 보기에 그녀는 유명했다. 그는 청중으로 가득찬 강당에서 그녀가 강연하는 모습을 컴퓨터로 지켜보며 조용한 전율을느꼈다. 그의 동생………… - P207

어느 일요일 밤에 ㅡ그가 그녀의 시카고 북투어에 대해 알게 되고 몇 주 뒤 ㅡ그의 전화기가 울렸고, 루시가 그에게 "피티, 나 시카고에 가게 됐어. 그리고 그주 토요일에는 차를 렌트해서 오빠를 보러 앰개시로 갈 거야" 하고 말했다. 그는 깜짝 놀랐다. "좋지!" 그가 말했다. 하지만 전화를 끊자마자 두려움이 밀려왔다.
앞으로 두 주 뒤였다. - P2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