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에 다시 읽는데 오히려 더 재밌게 느껴진다. 그 사이에 오웰에 대한 공부가 좀 되어서 그럴지도....!
요즘 나의 독서는 온통 오웰과 장미와 전체주의, 그리고 페미니즘에서 - 뭔가가 계속 나를 돌리고 있는거 같다-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이게 좋은건지 싫은건지 분간이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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