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

책 분위기 좀 바꿔볼까!

아침 일찍 남편과 집을 나와 차를 달려 달려~~
오는 중에 눈이 펄펄 내리는거다.
오늘 남편 사무실 이삿날인데...ㅠ
걱정을 안고 왔는데 금방 그쳐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삿짐 옮기는 동안 옆에서 괜히 왔다갔다 별일 없이 서 있었더니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에고에고 힘들다...

이럴때 유용한게 e-book
얼른 한 권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다.
정신의 반은 이사하는데 보내놓고
설렁설렁 읽기 좋다.
짐 들어내니 먼지 천지라 앉을데도 없고
힘에 부친다. 어디 앉고 싶은 맘이 간절하다.
아... 당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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