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디테일에 있다.(Devil is in the details)‘는 원래 ‘신은 디테일에있다.(God is in the details)‘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무언가를 할 때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세부사항이 중요하다는 의미였던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말은 문제점이나 불가사의한 요소가 세부사항 속에 숨어있다는, 즉 어떤 것이 대충 보면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해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뜻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위키백과 참조).

따라서 결국 마지막 2%가 항상 부족한 사람들, 문턱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들은 다른 데서 문제의 원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기본으로돌아가야 한다. 기본에 답이 있고, 그 기본을 얼마나 섬세하고 꼼꼼하게 볼 줄 아느냐가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기본을 중시하는 자 축복이 있을 것이요. 기본을 경시하는 자 반드시 피를 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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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권을 행사하는 이가 이치에 맞는 말을 따르지 않는다면 말이 바로 서지않는다. 말과 글로 약속하고, 그 약속을 기반으로 통치권을 행사하는 것이문치文治다. 반면 입장에 따라 말을 계속 바꾸는 이가 믿을 것은 오직힘뿐이다. 힘이란 뭉쳐야 나오는 것인데, 믿을 수 없는 이 주위로 누가모이겠는가? 그래서 임기응변하는 이는 힘도 없는 것이다. 관중은 말의힘을 믿었고, ‘아홉 번 제후를 모아 회맹하면서 한 번도 힘을 쓰지않았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인문학의 언어를 빌린다면 ‘정당한 통치권 행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사상가思想家‘라 부를 수 있다. 흔히 자연계와 인간계의 구조 전반을논리적 언어적으로 고찰하는 이를 철학자, 수리적·물리적으로 고찰하는이들을 과학자라 부른다. 사상가는 철학자와 과학자가 쓰는 방법을이용하지만, 이를 인간 사회에 응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 사상가는통치권을 행사하는 이와 통치를 받는 이 가운데 어느 쪽 편도 들지 않는다.
정당함은 사상가의 이런 특수한 위치 때문에 생긴다.


‘르네상스Renaissance‘는 이탈리아 미술가 조르조 바사리GiorgioVasari가 쓴 미술가 평전 가장 뛰어난 화가, 조각가, 건축가들의생애》에서 언급한 ‘리나시타(재생) rinascita‘의 프랑스어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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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케이시

서점에서 진열된 소설들을 읽어보다가 가벼운 난독증으로몇 장 넘기지 못하자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첫 소설 《네 번의 노크》를 썼다. 전자책을 직접 제작해 온라인 서점에 올린 후, 우연히 새로운 스토리에 목말라 있던영화제작사의 눈에 띄어 전격적으로 영화화 계약을 했다.
《네 번의 노크>는 여성 전용 원룸에서 죽은 한 남자로 인해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이곳에 거주하는 여섯 명의 여성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진실과 거짓이 교묘히 뒤섞인 각자의 이야기를 진술하는 독특한 구조로 진행된다. 작가는 원룸촌에살면서 좁고 삭막한 공간과 측간 소음, 스쳐 지나간 다양한사람들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이 소설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이름이 주는이미지 때문에 소설을 읽는 데 오히려 집중하지 못했던 작가는 주인공들에게 이름 대신 숫자를 붙여 자신만의 이야기를완성했다. 가까이에 있는 낯설고 위험한 사람들, 한편으로는현실의 비참함을 딛고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사람들에 주목하는 이 소설은, K-미스터리의 새로운 스토리텔러의 등장을알리는 강렬한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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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로스쿨 3대 멸망 복선‘이란 것이 있는데,
공부 시간이 넉넉하다.
② 시험 시간이 남는다.
3 할 만큼 한 것 같다.
이 세 가지 중 하나에 걸리면 결과는 필패라는 것이다. 그나마 하자 있는 로스쿨 생활 판별법‘은 로스쿨 생활 중 행복하거나 뿌듯한순간이 가끔은 있는 것이어서 조금 과장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
‘로스쿨 3대 멸망 복선‘은 진리로 여겨진다.

그러므로 단순무식하게 실력만 키우려 하지 말고, 경쟁 시스템(혹은 시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경쟁을 잘하려고(시험을 잘 보려고)노력하는 것이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위한 진짜 노력이다. 이제 가장극적인 경험 사례를 통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란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위 두 실험결과를 종합하면, 체력관리는 가장 확실한 의지력 강화훈련이다. 체력관리라는 것은 크게 ① 규칙적인 습관, ② 운동, ③ 좋은 영양상태로 요약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① 규칙적인 습관은의지력을 소모하지 않게 만들어주고, ② 운동은 절대적인 의지력 용량을 키워주는 가장 직접적인 훈련이며, 3 좋은 영양상태는 의지력소모율을 저하시켜주는 것이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라는 말도 있듯이(예전에는 종이 대신 죽간(竹簡)이라는 대나무 조각에 글씨를 새기고 가죽 끈으로 죽간을 두루마리처럼 묶은것이 책이었음. 위편삼절이라는 말은 그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책을무한히 반복해서 읽었다는 말), 지금까지는 무작정 반복학습하는 것이 학습의 절대 진리처럼 받아들여져 왔다. 반복학습이 학습의 제1원리임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단순 반복학습만을 해서는 효율적인 공부를할 수 없다. 끊임없는 셀프테스트를 통해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모르는지 계속 확인해나가면서, 아는 것은 확실히 알고‘, ‘모르는 것은 무엇을 모르는지 인정하면서 알아나가는 것‘이 공부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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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비만이라고 낙인찍으면 섭식 장애와 체중이 늘어난다. 이런위험을 고려해 체중 감량 전문가인 요니 프리드호프는 부모가자녀의체중을 절대 측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가족이 함께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신체 활동에 집중하는 편이 대체로 실패로 끝나고마는 체중 조절 노력보다 아이들의 건강한 삶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신체 활동을 늘리고 야채를 더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다이어트하는사람보다 더 건강해진다. 10킬로그램씩 빼고 찌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은결코 건강에 좋은 일이 아니다. 일상생활 대부분의 시간에 좋은 습관을유지한다면, 가끔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실패가 아닌 좋은 경험으로 여길수 있을 것이다.


멋진 식사를 하면 많이 먹어서 다소 속이 불편하더라도 삶의 질이 조금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보며 오래된 팝콘을 집어 먹는 습관따위는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습관은 과감히 없애는 편이낫다. 무의식적 식사는 즐겁지도 않고, 영양가도 거의 없다. 사람들은무의식적 식사를 조장하는 외부 요인에 자신이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주장하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외부 요인의 영향 아래에 있다.


무의식적 식사를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면 마음챙김 식사를 잘 할 수 있다.
배부른데도 계속 먹으면 늘어난 체중을 돌이킬 수 없게 되고, 체중 유지범위는 늘어난 체중에 맞춰 천천히 높아진다. 현대의 환경으로 인해 이과정은 아주 순조롭게 일어난다. 활동은 적게 하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찾도록 진화한 식습관과 이런 음식으로 수익을 내도록 고안된 식품 마케팅사이에서,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일은 너무나 쉽기 때문이다.

이런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꿈만 꾸기보다 직접 실천해야 한다.
사회는 음식과 체중을 대하는 건강한 태도를 길러야 한다. 젊은이들에게지금 체중 그대로는 안 된다고 말하기를 멈추어야 한다. 사실, 체중이야기를 완전히 그만두어야 한다. 그런 이야기는 체중에 집착하는 문화를더욱 강화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배고픔에 맞서 싸우기보다배고픔과 함께하는 법을 배우면서 몸의 느낌을 존중해야 한다. 체중이얼마가 나가든, 우리는 모두 음식을 즐길 자격이 있다. 마음챙김 식사를하면 우리는 각자의 몸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을 발견하게 되고,
음식을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 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달걀을 먹으면 혈중 HDL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둘 다 올라간다. 지방 종류는 너무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운동과 야채 섭취를 늘리고 흰 밀가루와설탕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이 네 가지 습관은 금연하고, 한 달에 최소 12회 운동하고, 과일이나야채를 하루 5회 먹고, 음주는 조금 또는 적당히(여성은 하루 0~1잔,
남성은 2잔까지) 하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습관을 하나도 지키지 않은 사람중 비만인은 정상 체중인보다 사망률이 거의 7배 높았으며, 과체중인사람은 4배 높았다.


정상 체중 여성 5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실험 연구에서는 4.5킬로그램을감량하고 요요를 겪은 여성은 중성지방과 혈압이 증가했고, 이 증상은다이어트 종료 후에도 3개월 이상 이어졌다. 이런 연구들에서 얻을 수 있는확실한 결론은, 다이어트가 일반적으로 건강 상태를 개선하거나 수명을연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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