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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27
안녕하세요...
치카님 서재에 부럽다 말씀하셨으면 제 서재에서 뒹구시면 되는데...
반갑습니다.
제가 처음 글을 남기나 봅니다^^
일본에 사신다구요? 일본 추리 소설 좋아하는데 일본어를 못해 속태우는 만두랍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제 서재 들르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언제나요...
ChinPei
2004-10-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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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 정말 반갑습니다.
코멘트 쓰기전에 님의 서재에 가봤습니다. 그러더니, "친페이님께 드리는 서재 지붕입니다^^" 라고 있잖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즉각 지붕 변경 !! 키키키키키키.
님서재도 많이 놀러가겠어요. 한국어는 좀 어색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물만두님, 정말 반갑습니다.
코멘트 쓰기전에 님의 서재에 가봤습니다. 그러더니, "친페이님께 드리는 서재 지붕입니다^^" 라고 있잖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즉각 지붕 변경 !! 키키키키키키.
님서재도 많이 놀러가겠어요. 한국어는 좀 어색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세벌식자판
2004-10-25
별일 없으세요???
뉴스를 보니 일본에서 지진 때문에 난리라고 하던데......
언덕이 폭탄 맞은것 마냥 푸욱 꺼져있고...
신칸센도 40년 만에 탈선했다고 하고....
Chin Pei님한테 별 일 없었으면 합니다.
ChinPei
2004-10-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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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 친척들 모두 별일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일본은 정말 자연재해가 연발한 해였습니다. 태풍은 상륙수 신기록을 이룩했고 규모가 큰 지진도 많이 왔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국가예산 7000억엔이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내가 사는 나고야는 태풍도 지진도 크게 피해를 입진 안했지만, 몇년전부터 "도카이지방에 큰 지진이 온다"는 얘기가 파다해서 이번 니이가타의 지진도 타인의 문제로는 생각못한다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집, 친척들 모두 별일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 일본은 정말 자연재해가 연발한 해였습니다. 태풍은 상륙수 신기록을 이룩했고 규모가 큰 지진도 많이 왔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국가예산 7000억엔이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내가 사는 나고야는 태풍도 지진도 크게 피해를 입진 안했지만, 몇년전부터 "도카이지방에 큰 지진이 온다"는 얘기가 파다해서 이번 니이가타의 지진도 타인의 문제로는 생각못한다구요.
세벌식자판
2004-10-24
어!! 방문객 수가 1000을 넘어섰군요. ^^;
축하드려용~~~!!!
이제 좀 있으면 2000, 5000, 10000 도 어렵지 않게 될겁니다.
(^________^)
ChinPei
2004-10-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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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자판님 덕분에. 그리고 많은 분들의 지원이 있어서 겨우 하나의 고비를 넘었던 기분입니다.
세벌식 자판님 덕분에. 그리고 많은 분들의 지원이 있어서 겨우 하나의 고비를 넘었던 기분입니다.
인간아
2004-10-21
태풍이 왔다던데 괜찮으신가요?
Chin pei님. 태풍 이름이 '도카게'이던가요? 뉴스를 보니 굉장히 큰 태풍이던데 모쪼록 피해가 피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종종 소식 보내주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ChinPei
2004-10-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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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올해 일본은 "태풍 대풍작"이에요.
보통이라면 10월의 이 시기에 태풍이 일본에 상륙한다는 건 있을 수없는데, 올해는 아직 내주 화요일 정도에 다시 태풍이 올 예정입니다(무슨 예정? ^ㅇ^).
가족은 다 무사했지만 "칭얼거리지 않는 애들"의 House 가 완전히 무너졌어요. 고생해서 만들었던데. ㅎㅎ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올해 일본은 "태풍 대풍작"이에요.
보통이라면 10월의 이 시기에 태풍이 일본에 상륙한다는 건 있을 수없는데, 올해는 아직 내주 화요일 정도에 다시 태풍이 올 예정입니다(무슨 예정? ^ㅇ^).
가족은 다 무사했지만 "칭얼거리지 않는 애들"의 House 가 완전히 무너졌어요. 고생해서 만들었던데. ㅎㅎㅎㅎ.
딸기
2004-10-08
안녕하세요.
한국말밖에 못하는데, 어쩌다보니 1년간 일본에 살게 된 사람입니다. 도쿄에서 6개월 넘게 살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5개월 남짓 남았는데 아직도 일본어는 아까짱 수준입니다. 일본에 계신 분이라니, 반가워서 인사말씀 남기고 가요. :)
ChinPei
2004-10-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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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놀러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쿄에 계신다구요? 저는 나고야에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거리적으로는 가깝다고 해도 참, 힘드시겠죠? 게다가 일본말을 배우기도 쉽지 않으실 거고.
일본에는 출장이십니까? 1년이란 기간은 정말 오랜 기간이거든요.
귀국하실 나머지 5개월 몸건강하실 걸 빕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에 많이 놀러 와주십시오. 저도 딸기님 서재에 놀러 가겠어요.
감사합니다.
딸기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놀러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쿄에 계신다구요? 저는 나고야에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거리적으로는 가깝다고 해도 참, 힘드시겠죠? 게다가 일본말을 배우기도 쉽지 않으실 거고.
일본에는 출장이십니까? 1년이란 기간은 정말 오랜 기간이거든요.
귀국하실 나머지 5개월 몸건강하실 걸 빕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에 많이 놀러 와주십시오. 저도 딸기님 서재에 놀러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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