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즐거운랄랄라 2005-01-10  

하하 어제 웃긴일이!!
어제 때를 밀고 욕탕청소를 하는데, 한손에는 수세미와 때를 벗기는 꺼끌꺼끌한 것을 들고 열심히 욕조를 닦던 순간 엄청나게 미끄러운겁니다!! (그도 그럴게 바디로션을 풀고 슥삭슥삭 닦고 있었거덩요.) 갑자기 몸이 뒤로 날아가는 듯한 황홀한; 기분이 들더니, 빠악- 하면서 물 나오는 곳에 허리를 박았죠!! "끄아아아~~~~...." 하는데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가족들... ..결국 혼자 "끄어어" 하면서 다 닦고 나오는데 우와, 정말 아프더라구요! 제발 목욕탕은 말랑말랑한 걸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과외선생님 친구가 고등학생때 저랑 같은 일을 당해서 매일 병원다니다 수업일수가 모자라 자퇴까지 하고 일본!에 가서 치료까지 받았대요. 으음, 저도 병원을... 엄마는 말도안된다지만 역시 목욕탕에서는 조심합시다!! 그리고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당 ^^
 
 
ChinPei 2005-01-1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를 다치지 않으셨다면 다행이지만, 혹시 며칠 후라도 기분이 나빠졌다면 절대로 머리 검사는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조심하세요.

즐거운랄랄라 2005-01-1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머리가 더 나빠지면 큰일이니까 꼭 가봐야겠어요!!하하
으음~ 요즘 바쁘신듯합니다 ^^ 힘차고 기운넘치는 하루가 되세요~
 


즐거운랄랄라 2005-01-07  

친패이님~
음, 일본에서 덕간서점이.. 토쿠마 센..뭐였는데; http://www.tokuma.jp/index.html ← 여기인데, 덕간서점은 알라딘같은 곳인가요? 일본어를 못읽어서 들어가도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ㅜ.ㅜ 미드나이트 선이란 책때문에 아주 고생입니다!!ㅋㅋ 아 그리고 방명록 봤어요 ^^ 이젠 나으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sooninara 2005-01-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게으르다는 핑계로..인사 안다녔어요^^ 전에 주소 남긴걸로 아는데..어디 숨어있죠? 주인장보기로 남겼습니다..감사합니다..
 
 
 


즐거운랄랄라 2005-01-05  

오세치는 잘 드셨어요?
하하, TV에 오세치가 나오더라구요. 일본에 대해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편인데, 아무래도 볼 때마다 친패이님 생각이 납니다 ^ㅇ^ 오세치라는 일본 설날음식은 참으로 화려하던걸요!! 이야~ 백화점에서 파는 다이후쿠를 정말 먹어보고 싶은데, 오세치도 참 맛깔스러워보이는게... 엄청 큰 문어다리를 시장에서 파는 거 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새해 초부터 온가족이 감기에 걸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으음... 하지만 새해 초부터 다 함께 감기에 걸려 고생한게 액땜이라고 치면, 이젠 좋은일만 남았군요.ㅎㅎ 2005년도 즐겁게 보냅시다!! 아자아자.!!
 
 
즐거운랄랄라 2005-01-06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직도 안 나으셨나요....ㅜㅜ.. 모든 일 다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세요.
 


세벌식자판 2005-01-02  

Chin Pei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_) (^^)
에구구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안부 인사까지 해주시고... ^^;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구요, 2005년에는 Chin Pei님 가정에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