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18일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
이런 날은 집안에서 수밖에
.
그래서 선화도 명섭이도 나를 놀이감으로 삼아 놀았다
.

나의 안경을 빼앗아 내고 사진을 찍으라고 한다
.




!! 명섭이
, Chiken Little 닮았다




명섭이, 카메라를 빼앗아 내고 카메라맨 되다.



, 좋은 사진 찍어보자는 긴장감 없었어 그런지, 제법 찍었거든
.
선화 표정도 좋고
.




엄마는
나에겐 절대로 보이지 않는 자연스로운 웃음
.


역시 눈을 보면서 그냥 집안에 가만히 있지는 못했다
.






오빠 눈사람, 동생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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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5-12-1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눈사람이 녹아서 카펫에 물방울이~

ChinPei 2005-12-1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걱정마세요, BRINY님, 거긴 베란다예요.

ChinPei 2005-12-1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들이 눈깜빡할 사이에 커진답니다.

LAYLA 2005-12-1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화랑 사모님이랑 닮았군요 ! ^^

야간비행 2005-12-1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화랑 명섭이가 못보는 사이에 훌쩍 커버렸네요,와아,ㅎㅎ

chika 2005-12-19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오빠눈사람은 푸딩모자, 누이눈사람은 요구르트모자!! ^^
근데 명섭이가 사진을 잘 찍네요? 순간포착이 넘 좋아요~

아영엄마 2005-12-1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사람 너무 귀여움~ ^^ 사모님의 V자 포즈도 멋있어요~~

세벌식자판 2005-12-19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섭이 안경쓰니까 더 귀엽네요. ^^;

2005-12-21 0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2 0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2 0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2 0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3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24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12-29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사람 참말 귀여워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