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팅트
기타 (DVD)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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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팅트]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심리 스릴러다. 르완다 정글에서 행방불명되었던 저명한 인류학자 파월 박사가 살인을 하고 감옥에 있는 것이 확인되자 여론의 압박에 밀린 미 국무부는 그를 본국으로 송환하여 악명 높은 교도소에 수감한다. 그리고 그가 살인을 하게 된 원인을 밝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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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숀 코너리 외 출연 / CD와의 만남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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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3 : 최후의 성전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해리슨 포드. 숀 코네리. 앨리슨 두디. 존 라이스 데이비스. 덴홈 엘리어

         트 등

 수상 : 1990년 제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수상


 1989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제 3탄이다.


 1912, 유타주.

 어린 인다아나 존스는 보이스카웃 활동 중 도굴꾼들이, 1520년에 코르테스가 준 코로나도 십자가를 훔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이 있어야 할 곳은 박물관이라 생각하며 도굴꾼 몰래 그것을 훔친다.


 하지만 곧 도굴꾼들에게 발각되어 말을 타고 도망을 친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 서커스 기차를 갈아탄 인디아나는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무사히 도굴꾼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 줄 알았으나 아버지 헨리 박사의 무관심과 보안관의 변절로 어렵게 획득했던 코로나도 십자가를 도굴꾼들에게 넘겨주고 만다.


 1938, 포르투칼 연안.

 풍랑이 휘몰아치는 배 위에서 옛날의 그 도굴꾼으로부터 다시 코로나도 십자가를 되찾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 인디아나. 배는 침몰하고 인디아나는 살아남는.


 무사히 대학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치던 인디아나는 이태리 베니스로부터 온 소포를 받았고 월터 도노반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예수가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다는 술잔 '성배(Holy Grail)'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모험과 스릴의 판타지, 인디아나 존스하면 떠오르는 액션의 유쾌함과 상쾌함이 언제나처럼 마음을 활짝 열게 만들었다.


 전편들과는 약간의 포맷이 바뀌어 유물을 찾아가는 과정의 재미가 쏠쏠했고 그래서 관람객들은 전편과 재미의 우월을 동등하게 비교하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감독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했다.

 아무튼 그의 능력의 한계가 이디까지인지 다음 편을 또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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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숀 코너리 외 출연 / CD와의 만남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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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3 : 최후의 성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다아나 존스 시리즈 제3편이다. 이번에는 예수가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다는 ‘성배’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데 아버지와 함께 나치 독일군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활약을 펼친다. 영원불멸을 탐하는 인간의 욕심과 신의 기적이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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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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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13階段)

                                                                 다카노 가즈아키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 중인 사카키바라 료는 자신의 독방으로 통하는 복도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마다 공포에 질려 얼어붙는다.


 벌써 세 차례의 재심청구와 그 기각에 따른 즉시 항고와 특별 항고는 모두 거부당했고 현재 네 번째 재심 청구 기각에 대한 즉시 항고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그

것 또한 받아들여질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카키바라는 7년 동안 사형수 감방에 수감되어 있었는데 아직도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만 어딘지 모르지만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는 희미한 기억만 뇌리에서 되살아났을 뿐이었다.


 한편, 마츠야마 형무소에서는 2년 남짓한 복역 생활을 끝낸 미카미 준이치가 가

석방으로 풀려났다.


 2년 전 그는 우연한 싸움에 휘말렸다가 피해자가 넘어져 뒤통수 다쳐 목숨을 잃

는 바람에 상해 치사로 벌을 받은 것이었다.


 집에 돌아온 준이치는 자기 때문에 아버지가 피해자 부모에게 7천만 엔을 배상함으로서 집안의 형편이 몹시 어려워진 것을 알게 되는데 마침 그때 교도소에 있을 때 알고 지내던 교도관인 난고가 찾아와 많은 보수를 제안하며 함께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쓴 사카키바라의 목숨을 구하자는 제의를 해 온다.


 그리하여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사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증거들을 찾아 나서는데......


 일본에서 2001년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작품인데 전형적인 추리소설이며 전개와 구성, 반전이 나무랄 데 없이 탄탄하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오직 그의 희미한 기억에 의지한 채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자 교도관과 전과자가 호흡을 맞춰 활약을 펼친다.


 시간에 쫓기며 무죄를 입증할 증거에 접근하지만 그곳에는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고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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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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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2001년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추리소설이다.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교도관과 전과자가 호흡을 맞춰 활약을 펼친다. 시간에 쫓기며 무죄를 입증할 증거에 접근하지만 그곳에는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고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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