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REO Speedwagon - Wheels Are Turnin (Collector's Edition)(Remastered)(CD)
REO Speedwagon / Rock Candy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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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출신의 록 밴드 'REO Speedwagon'

’80년대 최고의 인기 록 밴드라 할 수 있는데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사랑했던 밴드이기도 하다. 특히, 메인보컬 'Kevin Cronin' 의 맑고 청아한 미성을 바탕으로 한 록 발라드 음악들 "Keep on Loving You, Take It on the Run, Can't Fight This Feeling, One Lonely Night" 등이 커다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스쿨밴드로 활동하던 'Neal Doughty(건반)' 'Alan Gratzer(드럼)' 다른 밴드의 멤버 'Terry Luttrell(보컬), Gary Richrath(기타), Gregg Philbin(베이스)' 을 차례로 영입해 5인조 라인업의 록 밴드 'REO Speedwagon' ’71년 결성했다.

 

 

 

메인보컬 'Terry Luttrell & Mike Murphy' 를 거쳐 'Kevin Cronin' 재합류한 이후 서서히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787번째 앨범 "You Can Tune a Piano, but You Can't Tuna Fish" 로 미국 음악시장을 석권했고, ’809번째 앨범 "Hi Infidelity" 전세계 음악시장을 주름잡은 바 있다.

 

 

 

’8210번째 앨범 "Good Trouble" 를 공개했는데

지난 앨범의 엄청난 성과 때문인지 빌보드 앨범차트 7위와 더불어 2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말았다.

 

특히, 첫번째 싱글 "Keep the Fire Burnin'" 빌보드 싱글차트 7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후속 싱글 "Sweet Time" 을 제외한 나머지 싱글들이 차트 진입에 실패해 아쉬운 성적이지만 만족해야 했다. 무엇보다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에 집중한 듯한 느낌인데 뛰어난 연주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Solo 연주를 통해 멤버들 개별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였다.

 

 

 

그럼, 앨범 "Good Troubl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Keep the Fire Burnin'"

빌보드 싱글차트 7위에 올랐는데 경쾌한 분위기의 록 음악으로 메인보컬 'Kevin Cronin' 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가 중심되어 'Neal Doughty' 의 오르간 Solo 에 이은 'Gary Richrath' 의 일렉기타 Solo 그리고 'Alan Gratzer' 의 드럼 하이햇 연주가 차례로 더해져 이러한 흥겨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Sweet Time"

빌보드 싱글차트 26위에 올랐는데 감미로운 멜로디의 포크풍 팝 발라드 음악으로 'Kevin Cronin' 'Gary Richrath' 의 어쿠스틱 & 일렉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서정적인 오르간 연주와 담백한 보컬이 곁들여져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 준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The Key"

경쾌한 팝 & 록 음악으로 일렉기타와 오르간 연주간 하모니에 피아노 Solo 연주가 더해져 밝고 싱그러운 느낌을 돋우어준다.

 

이 곡들 외에도

종횡무진 누비는 'Kevin Cronin' 의 피아노 연주에 이은 'Gary Richrath' 의 일렉기타 Solo 연주가 더해져 화려하고 격정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록 음악 "I'll Follow You" 와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강렬한 느낌을 전해주는 하드 록 음악 "Stillness of the Night"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멤버들 각자 악기연주가 유쾌하고 상쾌한 느낌을 전해주는 록 음악 "Good Troubl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8411번째 앨범 "Wheels Are Turnin'" 를 공개했는데

지난 앨범과 같이 빌보드 앨범차트 7위에 그쳤으나, 싱글 "Can't Fight This Feeling" 가 밴드 'REO Speedwagon' 에게 2번째 빌보드 싱글차트 1위라는 기쁨을 안겨 주었으며, 3개의 싱글이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하는 등 좋은 싱글 성적을 바탕으로 다시금 정상의 자리를 재탈환했다고 보여진다.

 

특히, 메인보컬 'Kevin Cronin' 의 역할이 대폭 확대되면서 앨범 수록곡 대부분에 작사·작곡·프로듀싱은 물론 어쿠스틱 & 세컨드 기타 연주까지 도맡게 되었는데 기타리스트 'Gary Richrath' 와의 트윈 체제에서 우위를 점하며 사실상의 실질적인 리더로 우뚝 선 계기를 만들어냈다.

 

그럼, 앨범 "Wheels Are Turnin'"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I Do' Wanna Know"

빌보드 싱글차트 29위에 올랐는데 밴드 초기의 음악 스타일로 회귀한 듯한 컨트리 록 음악으로 오르간과 일렉기타 Solo 연주가 두차례에 걸쳐 연이어 지면서 화려한 밴드 사운드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높여주었다.

 

특히, 작곡가겸 싱어송라이터 'Tom Kelly' 와 록 밴드 'Mr.Mister' 의 리더 'Richard Page' 가 코러스에 참여해 환상적인 화음을 펼쳐보인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Can't Fight This Feeling"

3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는데 "Keep on Loving You" 를 만들었던 메인보컬 'Kevin Cronin' 작품으로 애절함이 극대화된 파워 팝 발라드 음악이며,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협연과 더불어 일렉 피아노, 일렉기타 그리고 드럼연주가 가미되어 드라마틱한 극적 멜로디를 들려준다.

 

무엇보다도 탁월한 미성을 자랑하는 'Kevin Cronin' 의 음색이 가장 잘 담겨진 팝 발라드라 할 수 있는데 "Keep on Loving You" 와 더불어 밴드 'REO Speedwagon' 에게 최고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One Lonely Night"

빌보드 싱글차트 19위에 올랐는데 키보디스트 'Neal Doughty' 가 만든 팝 발라드 음악으로 'Kevin Cronin' 의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중심이 되어 'Neal Doughty' 의 영롱한 신디사이저와 'Gary Richrath' 의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가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의 감성을 투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곡들 외에도

베이스 기타리스트 'Bruce Hall' 이 만든 레게리듬의 록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를 중심으로 퍼커션과 드럼 그리고 일렉기타 연주가 화려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템포를 들려주는 "Thru the Window" 와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퍼커션과 드럼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가 어우러져 희망찬 분위기를 전해주는 팝 & 록 음악 "Live Every Moment" 그리고 화려한 재즈 피아노 Solo 연주를 바탕으로 어쿠스틱 & 일렉기타와 드럼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가 격정적이고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록 음악 "Wheels Are Turnin'"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Gotta Feel More" 인데

'Kevin Cronin & Gary Richrath' 와 작곡가겸 싱어송라이터 'Tom Kelly' 가 함께 만든 하드 록 음악으로 'Alan Gratzer' 의 폭발적인 드러밍이 바탕되어 베이스와 일렉기타 그리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격정적이고 애끓는 듯한 정서를 표현해내고 있다.

 

 

 

’8712번째 앨범 "Life as We Know It" 을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28위와 2개의 싱글이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에 그치면서 대중적인 성과의 급격한 하향세를 맛보아야 했다특히, 앨범 수록곡 "New Way to Love" ’86년 영화 OST 의 열풍을 견인한 영화 "Top Gun" 에서 참여요청을 받을 정도로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기에 이러한 참담한 결과는 밴드 'REO Speedwagon' 에게 커다란 아픔으로 다가왔다.

 

그럼, 앨범 "Life as We Know I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That Ain't Love"

빌보드 싱글차트 16위에 올랐는데 격정적인 분위기의 팝 & 록 음악으로 어쿠스틱 & 일렉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여성 코러스, Synth Sound 그리고 샤우팅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Kevin Cronin' 의 음악적 스타일이 잘 드러나고 있는데 후렴에 이은 웅장한 Sound Effect 가 반복되면서 그러한 느낌을 더욱 돋우어준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Variety Tonight"

빌보드 싱글차트 60위에 올랐는데 여성 코러스가 Groove한 리듬감을 선사하는 미디템포의 재즈 록 음악이라 하겠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In My Dreams"

빌보드 싱글차트 19위에 올랐는데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미디템포 팝 발라드 음악으로 synth bass와 쉐이커 그리고 기타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맑고 투명한 'Kevin Cronin' 의 보컬과 멋진 조화를 이루며 밴드 'REO Speedwagon' 특유의 발라드 음악 계보를 잇고 있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honky tonky 리듬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하드 록 음악 "One Too Many Girlfriends" 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드럼 비트와 맞물려 팝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록 음악 "Can't Get You Out of My Heart"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New Way to Love" 인데

가장 'REO Speedwagon' 다운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 연주 위로 흐르는 브라스와 피아노 그리고 일렉기타 사운드가 펑키한 느낌을 더해주는 록 음악이라 하겠다.

 

특히, bridge 구간에 펼쳐지는 'Kevin Cronin' 의 피아노와 기타리스트 'Gary Richrath' 의 일렉기타 Solo 연주가 화려한 연주배틀이 뛰어난 연주실력을 기반으로 한 'REO Speedwagon' 의 음악적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끝으로, 앨범 "Life as We Know It" 을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New Way to Love" .

             

 

미국출신의 록 밴드 'REO Speedwagon'

메인보컬 'Kevin Cronin' 와 기타리스트 'Gary Richrath' 와의 절묘한 티키타카를 통해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에 걸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점차 무게중심의 추가 메인보컬 'Kevin Cronin' 에게 쏠리면서 그의 주도로 음악활동이 이루어진다.

 

특히, 앨범 "Life as We Know It" 이후 급격한 하향세를 맛보며 극심한 음악적 갈등 끝에 기타리스트 'Gary Richrath' 가 밴드를 떠나게 되고, 데뷔 20년차인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점차 대중들로부터 멀어져만 갔는데 두 사람은 끝내 다시 함께하지 못하고 과거의 영광 역시 회복하지 못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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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Sheeran - X [디럭스 버전]
에드 시런 (Ed Sheeran) 노래 / 워너뮤직(WEA)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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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팝 음악계를 휩쓸고 있는 가장 핫한 뮤지션은

영국출신의 남성 싱어송라이터 'Ed Sheeran' 이라 하겠다.

 

독특하게 수학 기호를 제목으로 한 정규앨범 "+(plus), ×(multiply), ÷(divide)" 를 차례로 공개하면서 싱글 "Thinking Out Loud, Shape of You, Perfect, I Don't Care" 등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해 팝 음악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특히, 'Justin Bieber' "Love Yourself" 'Major Lazer' "Cold Water" 그리고 'Anne Marie' "2002"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보이그룹 'BTS' "Make It Right" 까지 다른 뮤지션들의 히트곡들에도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함께 겸비하고 있음을 입증해내고 있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시절부터 교회 합창단으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는데 'Damien Rice' 에게 영향을 받아 학창시절 기타연주와 더불어 작사·작곡도 병행하면서 틈틈이 음악을 만들게 된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온라인 상에서 인지도를 차츰 쌓아가던 중 ’11년 싱글 "The A Team" 으로 음악계에 정식 데뷔하게 되었는데 영국싱글 차트 3위는 물론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6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음악인생첫 출발을 시작했다.

 

데뷔 싱글 "The A Team"

'Ed Sheeran' 의 이름을 알린 첫 음악이자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인 첫 음악이기도 한 데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일렉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코러스가 가미돼 진한 감성을 드리우는 어쿠스틱 포크 발라드 음악이다.

 

’11년 데뷔 앨범 "+(plus)" 를 공개했는데

영국차트 1위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5위에 올랐으나, 싱글은 영국차트와는 달리 "Lego House" 만이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42위에 그치며 고전을 면치 못해 기대만큼의 성적은 거두지 못하고 말았다.

 

그러나, 20세의 나이로 첫 정규앨범의 수록곡 모두를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했을 뿐 아니라 기타, 베이스, 피아노,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연주까지 해내는 등 그야말로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계기를 만들어냈다.

 

그럼, 앨범 "+(plus)"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You Need Me, I Don't Need You"

R&B 힙합 음악으로 'Ed Sheeran' 의 비트박스와 숨쉴 틈 없이 쏟아내는 속사포같은 랩 그리고 기타, 피아노, drum loop 가 만들어내는 멜로디가 펑키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Lego House"

빌보드 싱글차트 42위에 올랐는데 미디템포 팝 발라드 음악으로 묵직한 피아노와 아련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서로 만나 장중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드리운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Drunk"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록 음악으로 'Ed Sheeran' 의 속사포 같은 나레이션 보컬이 다채로운 멜로디 변화와 어우러져 트렌디한 느낌을 전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어쿠스틱 기타·현악기 연주의 어쿠스틱 발라드, 타악기·코러스의 아프리칸 비트 그리고 아카펠라의 가스펠 등 3가지 음악장르가 절묘하게 믹스된 "Give Me Love" 오롯이 'Ed Sheeran' 의 피아노 연주와 보컬로만 이루어진 마이너 팝 발라드 "Wake Me Up" 그리고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바이올린 연주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드리우는 팝 발라드 "Kiss Me" 뿐만 아니라 808 베이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리드미컬한 GrooveBeat의 팝 & 록 음악 "Grade 8"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Small Bump" 인데

미니멀한 느낌의 포크 팝 음악으로 'Ed Sheeran' 의 어쿠스틱 기타와 공동 프로듀서 'Jake Gosling' 의 건반 그리고 퍼커션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며 동양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한 아련하고 애틋한 멜로디가 일품인 음악이라 하겠다.

 

 

  

 

’142번째 앨범 (multiply)" 를 공개했는데

영국 및 미국 등 전세계 각국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3개의 싱글이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 진입했고, 1개의 싱글이 빌보드 싱글차트 Top 20 진입하는 등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특히, 데뷔앨범에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Ed Sheeran' 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준 'Jake Gosling' 을 필두로 남성 싱어송라이터 'Pharrell Williams' 그리고 'Emile Haynie, Jeff Bhasker, Johnny McDaid, Rick Rubin' 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다양성 역시 높여주었다.

그럼, 앨범 "×(multiply)"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선 공개된 싱글 "Sing"

빌보드 싱글차트 13위에 올랐는데 'Pharrell Williams' 가 공동작곡 및 프로듀싱 그리고 코러스에 참여한 디스코 풍 힙합 음악으로 synth sounddrum loop 그리고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펑키한 리듬감을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Don't"

빌보드 싱글차트 9위에 올랐는데 Groove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R&B 팝 음악으로 kick drum, moog sound 그리고 handclap 연주와 더불어 속사포같이 쏟아내는 나레이션 랩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Thinking Out Loud"

빌보드 싱글차트 2위에 올랐는데 'Ed Sheeran' 이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로맨틱 팝 발라드 음악으로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코러스가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특히, 간주부에 흐르는 강렬한 일렉기타 Solo 연주가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연출해낸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중에서도

kick drumhandclap 연주가 리드미컬한 템포를 전해주는 브릿 팝 "I'm a Mess" 와 피아노·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서로 교차하면서 재즈적인 색채를 더한 R&B "Nina" 그리고 치매로 작고한 할아버지를 위한 추모곡 "Afire Love" 뿐만 아니라 ’13년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OST 이자 보너스 트랙인 "I See Fir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Photograph" 인데

어쿠스틱 포크 발라드 음악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snare drum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고혹적이고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특히, "We keep this love in Photograph" 라는 시적인 표현의 노랫말이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담고 있는데 첼로를 비롯한 현악기 선율이 더해져 장중하면서 애잔한 분위기를 드리운다.

 

 

 

끝으로, 앨범 "x(multiply)"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Photograph" . 

 

         

최근 음악계를 휩쓸고 있는 가장 핫한 뮤지션 'Ed Sheeran'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한 포크 음악을 바탕으로 R&B, 일렉트로, 팝 발라드, 소울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가미시켜 새로운 브릿 팝 음악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 선율이 가미된 발라드부터 빠른 비트 위를 채우는 열정적인 랩, 획기적이며 다채로운 팝 사운드 위에 과거의 관계, 현재의 사랑 그리고 가족들과의 추억, 전 세계를 여행하며 보낸 시간과 경험을 노랫말에 담아내 현재 음악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다재다능한 음유시인 중 한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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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boy - Love Songs
러버보이 (Loverboy)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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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출신의 록 밴드 'Loverboy'

’8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캐나다 록의 자존심으로 미국의 West Coast Rock 음악 영향을 짙게 받아 헤비한 록 사운드와 부드러운 소프트 발라드한 리듬을 동시에 구사하는 록 밴드라 하겠다.

 

특히, 잡지의 표지 모델인 Covergirl 을 구경하다가 Coverboy 란 착상이 떠올라 C자를 L자로 바꾸는데 의견일치해 밴드명을 'Loverboy' 로 정할만큼 장난기가 가득한 청년들로 구성된 록 밴드로 "Working for the Weekend, Lovin' Every Minute of It, This Could Be the Night, Heaven in Your Eyes" 등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무엇보다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Paul Dean' 의 주도하에 결성된 5인조 록밴드로 흡사 'David Coverdale' 을 연상케 하는 메인보컬 'Mike Reno', 건반 위의 마술사처럼 화려한 키보드로 펼쳐내는 키보드 'Doug Johnson', 둔중한 베이스 'Scott Smith', 깔끔하면서도 하드터치의 스틱 테크닉 'Matt Frenette' 는 갓 데뷔한 신인 그룹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음악실력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Loverboy' 의 밴드활동 초창기 앨범들을 프로듀싱하면서 인지도를 얻어 세계적인 록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Bruce Fairbairn' 역시 이들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후 전설적인 록 밴드들 'Bon Jovi, Aerosmith, AC/DC, Van Halen, Poison, Scorpions, Chicago, The Cranberries, INXS, Kiss, Yes' 의 앨범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854번째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 을 공개했는데

데뷔초부터 쭉 함께해 온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이 일정상 여의치않자 대신 'Judas Priest, Black Sabbath, Krokus, Def Leppard' 의 앨범에 참여했던 영국출신 프로듀서 'Tom Allom' 이 함께했다.

 

특히, 빌보드 앨범차트 13위와 더불어 2개의 싱글을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에 진입시키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는데 'Robert John "Mutt" Lange, Jonathan Cain, Bryan Adams, Jim Vallance'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만든 음악을 받아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그럼, 앨범 "Lovin' Every Minute of I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Lovin' Every Minute of It"

빌보드 싱글차트 9위에 올랐는데 작곡가겸 프로듀서 'Robert John "Mutt" Lange' 특유의 음악적 스타일이 빛나는 하드 록 음악으로 강렬한 록 사운드 위로 흐르는 남성 코러스 합창이 웅장하면서도 남성적인 힘을 전해준다. 특히, 기타리스트 'Paul Dean' 의 일렉기타 Stroke'Mike Reno' 샤우팅 보컬이 서로 만나 폭발하면서 강한 파워를 느끼게 해준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Dangerous"

빌보드 싱글차트 65위에 올랐는데 같은 캐나다 출신의 록커 'Bryan Adams' 가 자신의 음악 "Reckless" 밴드 'Loverboy' 에 맞게 새롭게 가사를 바꾸었으며, 경쾌하고 신나는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드라이빙 록 음악이라 하겠다. 특히, 'Paul Dean' 의 일렉기타 Solo 연주를 필두로 파워풀한 드럼과 화려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해준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This Could Be the Night"

빌보드 싱글차트 10위에 올랐는데 레전드 록 밴드 'Journey' 의 키보디스트 'Jonathan Cain' 이 곡 작업에 참여한 파워 록 발라드 음악으로 아련한 느낌의 신디사이저 연주 위로 흐르는 'Mike Reno' 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애틋함을 전해준다. 특히, bridge 구간에서의 'Paul Dean' 기타 Solo 연주가 가장 돋보이는데 애절한 슬픔을 승화시켜주는 듯하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신디사이저 연주를 중심으로 한 록 사운드가 스피디한 매력을 전해주는 하드 록 음악 "Steal the Thunder" 와 현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독특한 스타일의 펑크 록 음악 "Lead a Double Life" 그리고 폭발적인 드러밍을 중심으로 현란한 신디사이저와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가 충돌하는 듯한 격렬한 하드 록 음악 "Bullet in the Chamber"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Destination Heartbreak" 인데

미디 템포의 록 발라드 음악으로 영롱한 신디사이저 연주 위로 흐르는 'Mike Reno' 의 애틋한 보컬과 여성 코러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아련하면서 애절한 분위기의 멜로디를 들려준다.

메인보컬 'Mike Reno' ’84년 개봉한 영화 "Footloose" OST Love theme "Almost Paradise" 를 록 밴드 'Heart' 의 메인보컬 'Ann Wilson' 과 함께 불렀는데 빌보드 싱글차트 7위에까지 오르며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86년 개봉한 영화 "Top Gun" OST에도 초대되어 파워풀한 록 발라드 "Heaven in Your Eyes" 를 불러 빌보드 싱글차트 12위에 올리는 등 밴드 'Loverboy' 를 록 발라드 음악의 대명사로 거듭나게 해주었다.

 

 

 

’875번째 앨범 "Wildside" 를 공개했는데

록 밴드 'Bon Jovi' 의 앨범으로 하드 록 음악계 최고의 프로듀서로 거듭난'Bruce Fairbairn' 과 다시 재회했을 뿐만 아니라 'Jon Bon Jovi, Richie Sambora, Bryan Adams' 와의 공동 곡 작업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더 커진 기대감과 화제를 몰고 왔으나, 예상과 달리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특히, 빌보드 앨범차트 42위와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한 1개의 싱글이란 초라한 결과 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량 역시 곤두박칠 치면서 밴드 'Loverboy' 의 급격한 하향세를 맛보아야 했는데 이를 두고 벌어진 'Mike Reno' 'Paul Dean' 간 갈등으로 결국 밴드 해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맞이해야 했다.

 

그럼, 앨범 "Wildside"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Notorious"

빌보드 싱글차트 38위에 올랐는데 'Jon Bon Jovi, Richie Sambora' 가 곡 작업을 함께한 경쾌한 분위기의 하드 록 음악으로 스피디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간결해진 기타와 드럼 연주 그리고 Vocodor 효과까지 더해져 흥겨움이 폭발한다.

 

특히, 록 밴드 'Bon Jovi' 의 성공 방정식을 이어온 듯한 느낌인데 대중적으로 잘 만들어진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할 만큼 외면을 받았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Love Will Rise Again"

통통튀는 듯한 리듬 신스를 기반으로 한 하드 록 음악으로 폭발적으로 뽐어져 나오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Paul Dean' 의 일렉기타와 'Matt Frenette' 의 파워풀한 드럼연주가 만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Break It to Me Gently"

경쾌한 리듬의 West Coast Rock 음악으로 'Scott Smith' 의 베이스 기타 연주를 주축으로 짜임새 있는 기타와 드럼연주가 펼쳐져 어깨를 들썩이게 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출발해 점층고조되면서 강렬한 록 사운드로 마무리되는 미디템포 록 음악 "Can't Get Much Better" 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흥겨운 브라스 연주가 더해진 록 음악 "Wildside" 그리고 신디사이저 연주가 전면에 나서 물결이 출렁거리는 듯한 유려한 신스 사운드를 선사하는 팝 & 록 음악 "That's Where My Money Goes"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Hometown Hero" 인데

'Bryan Adams' 와 함께 만든 경쾌한 록 음악으로 베이스 연주가 중심을 잡아주고 맑고 청아한 일렉 피아노와 박진감 넘치는 드럼과 화려한 일렉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완벽한 하나의 합을 이루고 있다. 특히, 'Bryan Adams' 의 음악적 스타일과도 흡사한데 'Mike Reno' 와 멤버들간 코러스가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976번째 앨범 "Six" 를 공개했는데

밴드 해체후 무려 10년만에 내놓은 앨범이지만 완전한 밴드 재결합보다는 단순히 앨범판매를 위해 녹음만 함께한 정도에 불과하다. ’00년 보트사고로 사망한 베이스기타 'Scott Smith' 의 빈자리를 헤비메탈 록 밴드 'Streetheart' 출신의 'Ken Sinnaeve' 가 대신하여 ’077번째 앨범 "Just Getting Started" 를 공개했다.

 

또 다시 10년만에 내놓은 앨범이자 밴드 해체후 20년만에 완전한 밴드 재결합을 알리는 앨범이기도 한데 대중적인 성과보다는 그들의 재결합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다.

 

그럼, 앨범 "Just Getting Started"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유일하게 싱글로 공개된 "The One that Got Away"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파워 록 발라드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와 현악기 선율이 중심되어 폭발적인 고음 보컬과 강렬한 일렉기타 연주로 인해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펼쳐진다.

 

이어서, "Just Getting Started"

사실상 한층 강력해진 헤비메탈 록 사운드의 음악으로 파워풀한 드럼과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록 밴드로서의 원숙해진 면모를 나타낸다. 무엇보다도 다이나믹한 연주와 더불어 뛰어난 완급조절을 통해 밴드 'Loverboy' 의 정체성을 확고히했다.

 

그리고, "Fade to Black"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된 모던 록 음악으로 그간 밴드 'Loverboy' 에게서 들을 수 없었던 스타일의 음악이라 할 수 있는데 풋풋하고 싱그러운 멜로디가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앨범의 백미는 "The Real Thing" 인데

포크 록 음악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기타 트윈 연주가 중심이 되어 멤버들간 합창과 더불어 밴드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산뜻한 매력을 전해준다.

 

 

’123곡의 신곡과 그간 히트곡들을 재녹음한 베스트 앨범 성격의 8번째 앨범 "Rock 'n' Roll Revival" 공개 이후 ’149번째 앨범 "Unfinished Business" 공개했는데 타이틀 곡 "Countin' the Nights" 을 비롯한 10개의 트랙들 모두 데뷔초의 음악 스타일로 회귀한 듯한 모습이다. ’162개의 싱글과 ’171개의 싱글을 내놓으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나, 아직 새 앨범에 관한 움직임은 없다.

끝으로, 앨범 "Wildside"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Hometown Hero" .

 

 

캐나다 출신의 록 밴드 'Loverboy'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과 최고의 록 밴드 'Bon Jovi' 멤버들과 함께야심차게 만들었던 5번째 앨범 "Wildside" 와 싱글 "Notorious" 의 성적이 참패를 겪으며 극심한 내부분열 끝에 밴드가 해체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해체후 무려 20년이 지난 뒤 7번째 앨범 "Just Getting Started" 로 재결합을 알린 그들은 비록 베이스기타 'Scott Smith' 의 사망으로 함께하진 못했지만 나머지 원년멤버들이 건재한 가운데 지금까지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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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Foreigner - The Triple Album Collection [3CD] - 종이 슬리브 박스
포리너 (Foreigner) 노래 / Warner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영미출신 뮤지션들로 혼성 구성된 록 밴드 'Foreigner'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미국의 뉴욕과 영국의 런던 출신 뮤지션들로 구성된 록 밴드이며, 기타리스트 'Mick Jones' (영국 록 밴드 'Spooky Tooth' 출신) 주도로 결성되었다.

 

특히,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King Crimson' 'Ian McDonald' (기타 & 색소폰 & 건반)와 미국 출신의 보컬리스트 'Lou Gramm' 을 주축으로 영국 출신 'Al Greenwood(건반) & Dennis Elliott(드럼)' 와 미국 출신 'Ed Gagliardi(베이스 기타)' 뮤지션들로 구성된 즉, 4:2 비율의 영미출신 뮤지션들로 혼성구성된 록 밴드라 하겠다. 

 

 

’77년 데뷔와 동시에 경이적인 앨범 판매기록으로 당시 음악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는데 디스코 음악에 식상한 록 팬들에겐 반가운 록 음악을 통해 승승장구한 바 있으며, 무엇보다 4인조 라인업으로 재편성한 80년대부터 "Waiting For A Girl Like You, I Want to Know What Love Is, That Was Yesterday, Say You Will,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를 히트시키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며 세계적인 록 밴드로 거듭났다.

 

 

 

’876번째 앨범 "Inside Information" 을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15위와 2개의 빌보드 싱글차트 Top 10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이전 앨범 "Agent Provocateur" 에 비해 아쉬운 결과라 하겠다.

 

특히, 남녀혼성 그룹 'Thompson Twins' 의 리더 'Tom Bailey' 가 신디사이저 연주를 참여한 것 뿐만 아니라 특급 세션맨 'Peter-John Vettese(건반), Hugh McCracken(스페니쉬 기타), Mark Rivera(색소폰)' 등이 함께해 이전 앨범과 거의 변동없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만큼 결과에 대한 아쉬움은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앨범 수록곡 전체적인 음악적 완성도는 상당히 높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신디사이저 연주를 강화하여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스페니쉬 기타 연주 인트로, 화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가미 등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로의 확장을 시도했다고 보여진다.

그럼, 앨범 "Inside Information"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Say You Will"

빌보드 싱글차트 6위에 올랐는데 격정적인 록 음악으로 'Mick Jones' 의 화려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중심이 되어 호소력 있는 'Lou Gramm' 의 보컬 그리고 Vocal Effect, 캐스터네츠, 일렉기타 속주가 짜임새있게 이어지면서 다이나믹한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올랐는데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미디템포 팝 발라드 음악으로 'Tom Bailey' 의 영롱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더해져 아련한 느낌을 갖게해준다. 특히, 'Lou Gramm' 의 담백한 보컬에 이은 Synth Sound 와 속삭이는 듯한 코러스가 대비를 이루며 극적인 효과를 부각시켜 준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Heart Turns to Stone"

빌보드 싱글차트 56위에 올랐는데 West Coast Rock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 연주가 중심이 되어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Bridge 구간에 일렉기타와 신디사이저 Solo 연주 배틀이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신디사이저 연주, 드럼 스틱 터치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진 전반부와 일렉기타, 파워풀한 드럼과 격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후반부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록 음악 "Can't Wait" 와 오르간 연주에 이은 Synth Drum, 일렉기타 그리고 여성 코러스와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팝 & 록 음악 "Inside Information" 그리고 'Hugh McCracken' 의 스페니쉬 기타 인트로에 이은 강렬한 일렉기타와 폭발적인 드럼연주가 전면에 나서는 하드 록 음악 "The Beat of My Heart"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Out of the Blue" 인데

멤버 전원이 다 함께 만든 록 발라드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 연주가 중심이 되어 강렬한 록 사운드를 통한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무엇보다도 한층 원숙해진 'Lou Gramm' 의 애절한 보컬이 가장 돋보인다 하겠다.

 

 

 

’89년 메인보컬 'Lou Gramm' 이 자신의 2번째 솔로앨범 "Long Hard Look" 를 공개했는데

레전드 록밴드 'Starship' 재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특급 프로듀서 'Peter Wolf' 와 함께했다특히, 특급 세션맨 'Dann Huff(기타), Pino Palladino(베이스), Siedah Garrett, Maxi Anderson, Phillip Ingram(코러스)' 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그럼, 앨범 "Long Hard Look"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Just Between You and Me"

빌보드 싱글차트 6위에 올랐는데 아련한 분위기의 팝 & 록 음악으로 피아노와 일렉기타 그리고 드럼 연주가 가미돼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True Blue Love"

빌보드 싱글차트 40위에 올랐는데 현악기 선율이 가미된 AOR 음악으로 일렉 피아노, 베이스, 오르간 연주가 더해져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더불어 허밍 코러스가 함께해 애틋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강렬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드리우는 West Coast Rock 음악 "Angel With a Dirty Face" 와 합창단의 코러스가 가스펠적인 느낌을 더해주는 미디템포 팝 & 록 음악 "Broken Dreams" 그리고 다이나믹한 록 사운드가 캘리포니아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West Coast Rock 음악 "Day On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917번째 앨범 "Unusual Heat" 를 공개했는데

메인보컬 'Lou Gramm' 이 자신만의 밴드 'Shadow King' 결성을 위해 탈퇴한 뒤 그의 빈자리를 'King Kobra' 출신의 록 보컬 'Johnny Edwards' 가 대신하게 되었으나, 앨범과 싱글 모두 빌보드 차트 100 진입조차 못하면서 밴드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솔로앨범을 통해 재회한 절친 베이스기타 'Bruce Turgon' 'Def Leppard' 출신 기타리스트 'Vivian Campbell' 그리고 드러머 'Kevin Valentine' 과 함께 'Shadow King' 을 결성한 메인보컬 'Lou Gramm' 은 단 한 장의 앨범을 공개한 뒤 다시 'Foreigner' 로 돌아오게 된다.

그럼, 앨범 "Unusual Heat"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Lowdown and Dirty"

새로운 메인보컬 'Johnny Edwards' 의 폭발적인 샤우팅 보컬이 두드러진 하드 록 음악으로 Bridge 부분에 기타리스트 'Mick Jones' 의 어쿠스틱 & 일렉기타 트윈 Solo 연주가 화려한 정점을 찍는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I'll Fight For You"

멜랑꼴리한 분위기의 팝 & 록 음악으로 영롱한 일렉 피아노 연주가 중심이 되어 여성 코러스와 일렉기타 Solo 연주 그리고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가 앙상블을 이루어 장중한 느낌마저 전해준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파워풀한 드럼연주를 바탕으로 신디사이저와 퍼커션 연주가 매혹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하드 록 음악 "Only Heaven Knows" 와 일렉 피아노 연주가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전해주는 록 발라드 음악 "When the Night Comes Down" 그리고 일렉토로닉 사운드가 가미되어 활기찬 느낌을 더해주는 록 음악 "Unusual Heat"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Safe in My Heart" 인데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록 발라드 음악으로 아름다운 신디사이저 연주 위로 흐르는 'Johnny Edwards' 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멤버들의 허밍 코러스와 만나 애틋함을 더해준다. 특히, 록 발라드의 대명사로 거듭나게 해 준 'Foreigner' 의 리더 'Mick Jones' 음악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데 서정적인 멜로디와 보컬 하모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끝으로, 앨범 "Inside Information" 을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Out of the Blue" .

 

 

영미출신 혼성 록 밴드 'Foreigner'

4인조 라인업 재편이후 밴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80년대 유행했던 신스 팝 & 록 음악을 통해 음악팬층을 확대시킴으로써 세계적인 록 밴드로 급부상한 바 있다.

 

그러나, 솔로앨범으로 개별활동을 펴던 메인보컬 'Lou Gramm' 이 밴드를 떠난 후 새로운 메인보컬 'Johnny Edwards' 이 대체했으나, 밴드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마는데 결국 'Lou Gramm' 이 복귀해 리더 'Mick Jones' 와 재회하면서 새로운 록 밴드 'Foreigner' 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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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Get Lucky [+ Bonus Track]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캐나다 출신의 록 밴드 'Loverboy'

’80년대 혜성같이 등장한 캐나다 록의 자존심으로 West Coast Rock 음악 영향을 짙게 받아 헤비한 록 사운드와 부드러운 소프트 발라드한 리듬을 동시에 구사하는 록 밴드라 하겠다.

 

특히, 잡지의 표지 모델인 Covergirl 을 구경하다가 Coverboy 란 착상이 떠올라 C자를 L자로 바꾸는데 의견일치해 밴드명을 'Loverboy' 로 정할만큼 장난기가 가득한 청년들로 구성된 록 밴드로 "Working for the Weekend, Lovin' Every Minute of It, This Could Be the Night, Heaven in Your Eyes" 등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무엇보다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Paul Dean' 의 주도하에 결성된 5인조 록밴드로 흡사 'David Coverdale' 을 연상케 하는 메인보컬 'Mike Reno', 건반 위의 마술사처럼 화려한 키보드로 펼쳐내는 키보드 'Doug Johnson', 둔중한 베이스 'Scott Smith', 깔끔하면서도 하드터치의 스틱 테크닉 'Matt Frenette' 는 갓 데뷔한 신인 그룹이라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음악실력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Loverboy' 의 밴드활동 초창기 앨범들을 프로듀싱하면서 인지도를 얻어 세계적인 록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Bruce Fairbairn' 역시 이들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후 전설적인 록 밴드들 'Bon Jovi, Aerosmith, AC/DC, Van Halen, Poison, Scorpions, Chicago, The Cranberries, INXS, Kiss, Yes' 의 앨범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80년 대망의 데뷔 앨범 "Loverboy" 를 공개했는데

갓 데뷔한 록 밴드론 이례적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3위와 더불어 싱글 "Turn Me Loose" 를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시키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실력파 밴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그럼, 앨범 "Loverboy"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Turn Me Loose"

빌보드 싱글차트 35위에 올랐는데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록 음악으로 베이스 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 그리고 메인보컬 'Mike Reno' 와 여성 코러스 'Nancy Nash' 남녀 보컬 하모니가 애틋하고 아련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특히, 간주에 펼쳐지는 화려한 록 밴드 Jam 연주는 'Loverboy' 의 탄탄한 음악실력을 입증해내고 있는데 신디사이저를 적극 활용해 팝 & 록 음악 장르의 새로운 총아로 거듭나고 있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The Kid Is Hot Tonite"

빌보드 싱글차트 55위에 올랐는데 화려한 일렉기타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펼쳐지는 버블껌 팝 & 록 음악으로 'Paul Dean' 의 거침없는 일렉기타 Stroke 연주가 통통튀는 듯한 발랄함과 싱그러움을 펼쳐보인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Lady of the 80's"

디스코 리듬을 기반으로 한 록 음악으로 드럼과 신디사이저 연주의 현란함이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일렉 피아노와 베이스 그리고 담백한 보컬이 재즈적인 색채를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레시브 록 음악 "Prissy Prissy" 와 신디사이저 연주가 부각된 신스 팝 & 록 음악 "D.O.A."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앨범의 백미는 "It Don't Matter" 인데

색소폰 연주가 가미된 재즈 록 음악으로 낭만적이고 유니크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간주부에 Jazz Jam 스타일로 펼쳐지는 퍼커션, 베이스, 드럼 하이햇 그리고 색소폰 연주가 그러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812번째 앨범 "Get Lucky" 를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7위 및 2개 싱글의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이라는 향상된 성적을 통해 한층 높아진 그룹 인지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싱글 "Working for the Weekend" 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음악팬들에게 'Loverboy' 란밴드이름을 각인시켜 주었는데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앞다투어 커버할 정도로 'Paul Dean' 의 일렉기타 Stroke 연주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럼, 앨범 "Get Lucky"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Working for the Weekend"

빌보드 싱글차트 29위에 올랐는데 경쾌한 분위기의 West Coast Rock 음악으로 화려한 'Paul Dean' 의 일렉기타 Stroke가 곡 전체를 이끌어가며 신디사이저와 드럼 그리고 보컬과 더불어 스피디한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인트로와 브릿지 부분에 펼쳐지는 'Paul Dean' 의 기타 Solo 연주는 대단히 인상적인데 많은 록 기타리스트들이 앞다투어 커버할 정도로 기타연주의 교과서와도 같은 음악이라 하겠다.

 

이어서,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When It's Over"

빌보드 싱글차트 26위에 올랐는데 미디템포 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 연주가 중심이 되어 베이스와 여성 코러스 그리고 일렉기타 Solo 연주가 앙상블을 이루어 애틋한 느낌을 전해준다.

 

 

그리고,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Take Me to the Top"

일렉트로 사운드가 가미된 록 음악으로 화려한 신디사이저 Solo 연주가 펼쳐지는 유니크한 느낌의 음악이라 하겠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같은 캐나다 출신 록 뮤지션 'Bryan Adams' 와 함께 만든 파워풀한 드러밍의 하드 록 음악 "Jump" 와 드럼, 기타, 신디사이저 Solo 연주가 릴레이로 펼쳐지는 리드미컬한 팝 & 록 음악 "Lucky Ones" 그리고 신디사이저, 퍼커션, 베이스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경쾌한 록 음악 "It's Your Life"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833번째 앨범 "Keep It Up" 를 공개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7위 및 2개 싱글의 빌보드 싱글차트 Top 40 진입이라는 성적을 통해 굳건해진 그룹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싱글 "Hot Girls in Love" 가 빌보드 싱글차트 11위라는 최고 기록을 세움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밴드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럼, 앨범 "Keep It Up" 의 주요 곡을 살펴보면

 

먼저, 두번째 싱글로 공개된 "Hot Girls in Love"

빌보드 싱글차트 11위에 올랐는데 강렬한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글램 록 스타일의 하드 록 음악으로 경쾌한 일렉기타 연주가 handclap, 오르간 연주와 만나 메인보컬 'Mike Reno' 의 샤우팅 보컬을 돋보이게 해준다.

 

 

이어서, 세번째 싱글로 공개된 "Queen of the Broken Hearts"

빌보드 싱글차트 34위에 올랐는데 활기찬 West Coast Rock 음악으로 피아노와 Vocal Effect가 만나 그러한 느낌을 더욱 돋우어준다.

 

 

그리고, 첫번째 싱글로 공개된 "Strike Zone"

드라이빙 록 음악으로 화려한 드러밍이 바탕되어 신디사이저와 일렉기타 Solo 연주에 이은 현란한 록 사운드가 일품이라 하겠다.

 

 

 

싱글로 공개된 곡들 외에도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팝 발라드 "It's Never Easy" 와 폭주하는 듯한 드러밍이 압도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하드 록 음악 "Prime of Your Life" 그리고 화려한 일렉기타 속주가 애절한 보컬과 만나 이질적인 느낌을 드리우는 록 음악 "One-Sided Love Affair" 등도 인상적인 트랙이라 하겠다.

 

 

끝으로, 앨범 "Get Lucky" 를 들은 후

필청하시길 권하는 곡은 "Working for the Weekend" .

                  

          

            

캐나다 출신의 록 밴드 'Loverboy'

프로듀서 'Bruce Fairbairn' 과 함께 데뷔부터 인기몰이를 하면서 단숨에 ’80년대초반 인기 록 밴드로 급부상한 바 있는데 탄탄한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West Coast Rock 음악의 영향을 받은 헤비 록 사운드와 소프트한 발라드 리듬을 통해 캐나다 록의 자존심으로 불리웠다.

 

특히, 싱글 "Working for the Weekend" 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각국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었는데 국내 많은 록 밴드들이 앞다투어 카피할 정도로 경쾌한 하드 록 음악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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