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비평을 만나다 - 수업 비평으로 여는 수업 이야기
이혁규. 이경화. 이선경. 정재찬. 강성우. 류태호. 안금희. 이경언 지음 / 우리교육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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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수업사례와 전문가들의 수업비평이 담긴 책이다. 무언가 평가를 내리는 듯한 인상을 주지만, 완벽한 수업이 없듯이 자신의 수업을 객관적으로 보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작업은 필요하다고 본다. 결국 수업도 교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가 필요하고, 그 바탕은 아이들의 생각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상황과 조건 등이 매번 변하기 때문에 수업은 어렵다. 맞다. 왕도는 없는 것 같다. 교과에 대한 공부와 고민이 해결의 출발점이다.

 

*근대공교육체계에서 좋은 수업은 국가가 정한 표준교육과정 등을 효율적으로 잘 전달하는지 관점이기 때문에 평가적 관점의 대상이 됨. (수업장학-공학적, 양적, 처방적)

*비평적 관점은 자율성을 발휘하여 수업을 창조하는 존재. 수업은 예술. 그래서 비평적 관점이 필요함.(아이즈너)

*수업비평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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