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교과서에 실렸다는 그림책이다. 아마도 다문화 가족 등의 의미로 실린 것 같다. 아이의 눈에서 찬다 삼촌을 이야기하고 있다. 묵묵히 성실히 일하는 찬다삼촌은 히말라야산이 있는 네팔 사람이다. 따뜻한 사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