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못된 나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4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외 글, 그림 | 김선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과학자 잭박사는 채소를 기르다 빨리 자라는 약을 발명한다. 그러자 그 식물은 계속 크며 지구를 위협한다. 우주까지 닿아 우주 괴물들이 나무를 타고 내려오는 위험까지 닥친다. 동물들은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부엉이가 뿌리를 갉아서 나무를 없애자고 제안한다. 날마다 동물들이 나무를 물어뜯어 나무를 없앤다. 자연은 스스로 두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문제해결도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 한다는 사실도 생각해볼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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