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카페에서 본 그림책이다. 글 없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져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들며, 바다의 추억을 함께 나누거나 이야기, 말풍선 넣기 등의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책을 읽으면 바닷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