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아버지가 생각났다. 그리고, 나의 오십년 후의 모습도 그려보게됐다. 작가는 이 그림책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을까? 마치 우리네 인생도 그러하듯, 수탉을 통해 우리를 돌아보게 하려고 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