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가 만날 미래 -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정지훈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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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우리 아이들이 만날 미래

-미래사회는?
 1) 개념시대 : 정보화지식사회-> 창의성,감성(양쪽뇌) 거시적 안목 개념시대
 2) ICT기술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없앰
 3) ICT환경은 도시를 바꾼다. (지역공동체)
 4) 자본주의의 변화 : 성장, 효율성보다는 공익, 공공성 중시
-미래직업은? 로봇 / 새로운 일자리 / 프로슈머 / 
>>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것 : 사회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실제 의미가 있는 문제해결방법을 만들어 내는 능력과 사람들의 합의를 도출하고 이들에게 염감을 불어넣는 공감능력. 사회이해, 자신의 전문지식 + 모험심, 과감한 협업시도 유연함. (하이컨셉, 하이터치 : 트렌드와 기회를 감지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고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것을 창조-> 조건:디자인,스토리,조화,공감,놀이,의미) 52~53쪽
>> 부를 어떻게 하면 나눌 것인가 고민 (새로운 가치관과 삶의 패턴)
- 미래의 가치관은?  물질의 행복? 관계(소통)
"행복은 내가 사랑하고, 잘하고, 세상이 원하는 것의 교차점에 있다."
열정과 희망만이 아니다. -> 나 자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세상을 둘러봄. 어떻게 내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서 공헌할 수 있는가?
- 미래의 교육은? 기존 틀에 박힌 수업이 아닌 자유롭게 언제 어디서든 교육(살만칸, TED 등)
 
2장 미래를 지배할 인재
- 어떤 인재? T자형 인재(넓고 깊게, 동시에 연결짓는 종합적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
- 협업형 인재 - 창의성은 사회적 관계와 감성의 결합
- 지식을 쌓지 않고 흐르게 하라!
 
3장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놀이 : 몸으로 하는 놀이, 상상놀이
- 평가가 창의성을 구속한다. -> 규칙, 틀에 가두지 마라!
- 교육이란?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를 평가받아 사회에 활용할 수 있는 자산, 즉 인력보급의 객체로 만들어 주는 과정 vs 친구들과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이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아 협업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비전을 명확하게 만들어주는 과정   // 공유
- 열정을 발견하고 열정에 불을 붙이는 것이 교육이다!
- 창조적인 교육이 세상을 바꾼다. -> 프로젝트 기반 학습
- 게임
- 기업가자질 : 성취력, 끈기, 리더십, 자기성찰, 상호협동, 가치 등
- 소통과 필요에 의한 외국어 : 읽기, 쓰기 - 외국어로 글쓰기 (논문 등) -> 듣기
 
4장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루소(에밀-스스로의 힘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루소, 페스탈로치(공감,사랑,놀이), 프뢰벨(아이들의 잠재능력 이끌기)
- 듀이:교실-교실밖연결, 삶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직면하고 타인과 만나 상호작용하는 과정 중요. 협동(실용적 프로젝트)
-자신의 삶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와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문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접목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 융합교육의 본질이다.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해내야 함. 
-자기주도학습: 학생이 학교를 만든다면?  (1>매주 월요일마다 자신이 궁금해 하는 것 가져옴(영,수,사회과학,자연과학 관련) 2>금요일 발표 3> 학기 마지막 3주-공동의 노력 프로젝트)

과연 어느정도까지 초등학교에서 가능할까?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스스로 찾고 학습하고 정리하고 분류 등 기본적인 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족한 아이들은? 고민이 된다.

 

이 책은 나의 교육의 목적, 미래관, 학생관 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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