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 - 버튼 한 번으로 끝내는 요리
김수림 지음 / 싸이프레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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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정말 편리한 가전제품이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을 생각할 수 없는 것처럼, 어떻게 보면 가스레인지보다 전자레인지의 효용이 더 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가스레인지보다 더 안전할 수도 있고 또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데우기만 하면 시간도 절약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

그렇기에 아예 작정하고 전자레인지 레시피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고 그것이 바로 싸이프레스의 『따뜻한 여사의 5분 컷 전자레인지 레시피 100』이다. 


책에서는 가장 먼저 전자레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동안 전자레인지를 사도 구조적인 부분을꼼꼼하게 챙겨 본 적은 솔직히 없는 것 같다. 보통 요즘은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결합된 경우가 많다 보니 두 가지의기능을 활용하는 게 다인데 책에서는 이 전자레인지의 구조를 알려주고 각 구조의 역할과 함께 위생을 위해 전자레인지를 청소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아무래도 전자레인지 안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그것이 직접적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자레인지로 많은 요리를 조리하는 것과는 별개로 보더라도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또 전자레인지와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담아냄으로써 사용 시 주의사항도 함께 알려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본격적인 전자레인지 레시피를 살펴보면 제목과는 달리 7분 컷이 먼저 등장하는데 한 끼 식사의 메인 요리가 되는 음식에서부터 역시나 7분컷의 국과 찌개, 6분 컷 밑반찬과 다이어트 레시피, 5분 컷으로 만들 수 있는 저장 식품과 홈카페 디저트까지 소개된다. 

7, 6, 5분 컷으로 점점 시간이 줄어드는 셈인데 각각의 레시피에 속한 음식들을 보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정말 전자레인지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가 싶을 정도의 음식들이 많다. 

닭갈비, 삼겹살숙주찜, 감바스,부대찌개, 두부조림 등이 그렇고 또 의외로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요리인가 싶은 레시피도 있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요리 레시피가 간단하게 소개되어 누구라도 할 수 있을것 같고 무엇보다도 가짓수도 많지만 다양한 요리들을 담고 있고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각각을 조합해서 마치 코스 요리를 만들어도 될 정도라 기대 이상의 레시피북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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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앤베이킹 레시피북 - 초보 홈베이커도 쉽게 따라 하는 초간단 홈베이킹 41
이소연 지음 / 책밥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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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도서들도 찾아보면 많은데 특히나 초보자들도 충분히 따라해 볼 수 있는 베이킹 레시피를 담은 책들이 많아서 좋다. 

이번에 만나 본 『조이앤베이킹의 레시피북』의 경우에는 12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조이앤베이킹이라는 분의 책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베이킹 클래스를 찾아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기본적인 재료와 구비해야 할 도구부터 자세히 알려준다. 정말 기본적인 내용이라 베이킹을 해보실 분들이라면 구비를 해두면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특히 각 재료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필요성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고 도구 역시 베이킹을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라면 제대로 갖추는게 좋을것 같다.

아울러 베이킹을 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지식들이 소개되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든가, 챙겨야 할 부분들, 각각의 베이커리에서 알아두면 좋을 정보 등이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재료들을 미리 다루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 본격적으로 베이킹을 하기에 앞서서 전처리 방법을 해두면 베이킹을 위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후 본격적인 베이커리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면 쿠키, 마들렌, 피낭시에, 스콘, 파운드케이크, 타르트, 케이크 순으로 레피시가 소개되는데 각각에 대해서는 6가지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가 소개되기 때문에 베이커리 가짓수로도 적지 않아 보인다. 

만약 개인 카페를 운영한다면 직접 만들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평소 아이들 간식이나 후식,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중적으로 인기있음직한 베이커리 레시피들로 채워진 레시피북이라는 점이 좋고 종류에 따라서는 브런치의 메뉴나 아니면 한끼 식사용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을것 같은 베이커리이며, 만들어 두면 바쁜 아침에 밥상을 차려내는 수고스러움 대신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활용할 수 있을것 같다. 

각 베이커리 레시피에서는 그 베이커리의 맛에 대한 묘사가 나와 있고 분량과 그에 해당하는 재료, 필요한 도구와 준비 작업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후 베이커리 과정이 사진 이미지(단계별로 제법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음)를 잘 활용해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해당 베이커리를 어디에서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일종의 유통기한과 보관법도 알려주는 셈이라 세심함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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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2 -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2
김대석 지음 / 경향BP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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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레시피북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 먹거리에 대한 우려나 비용적인 측면 등을 생각하며 집밥을 해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한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2』는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무려 33년 노하우로 담아낸 집밥 레시피에는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가 있다고 소개하는데 저자이기도 한 김대석 셰프님은 현재 외식업계 근무는 물론 자신이 배우고 개발한 요리 레시피를 유튜브로도 공개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독자 수가 무려 202만 명이라고.(참고로 정확한 유튜브 채널 이름은 김대석 셰프TV 이고 이 글을 쓰는 시점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무려 206만 명이다.)


한식을 좋아해서 먹고 싶지만 제대로 아는 레시피가 없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배워가면 좋을것 같고 셰프님의 유튜브 채널도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책은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계량, 간, 믹서기 사용, 불 조절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해 두었으니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후 본격적인 한식으로 채워진 집밥 레시피를 보면 반찬/국과 찌개/김치/명절 요리/특식 순으로 레시피가 소개되는데 매일 먹지만 왠지 만들려고 하면 어려울것 같아 시도하기 힘든 김치 레시피와 다양한 절기나 명절에 먹는 요리 레시피가 소개된 점도 좋다. 

반찬의 경우에는 정말 집밥찬들이다. 각종 나물, 볶음, 장아찌는 물론 조림요리, 찜요리, 전요리, 무침 등에 이르기까지 전부 우리가 식탁 위에서 보게 되는 가정집 반찬들의 종류가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집밥용 반찬을 만들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찬과 함께 국과 찌개도 한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데 꽃게탕부터 시작해 각종 찌개, 국, 탕과 함께 한그릇 음식 같은 소고기국밥이나 굴국밥 레시피도 소개된다.

김치편을 보면 종류가 무려 18가지이다. 특히나 우리가 보편적으로 자주 먹고 좋아할만한 김치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좋은데 깍두기, 무김치는 물론 무생채나 겉절이 등도 있고 얼갈이를 활용한 김치 종류만 해도 3가지나 되며 동치미나 오이소박이 옛날식 오이지도 나오니 김치라고는 하지만 이 또한 충분히 반찬이 될 수 있는 레시피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특식은 반찬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나 간편하게 먹거나 만들어 두면 다른 요리의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종류로 백숙, 만두나 수제비, 국수, 짬뽕, 짜장면, 매실청이나 고추장까지 다양하고 그 맛이 너무나 궁금했던 오이김밥 레시피도 실려 있다.

전체적으로 반찬으로 활용해도 좋을 레시피들이며 종류나 가짓수도 정말 많다. 가장 기본적인 집밥 반찬이 다양해서 특히 좋았고 다른 레시피들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집밥 레시피라는 주제에 잘 맞게 꾸려진 구성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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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샐러드 - 오늘부터 샐러드로 가볍고 산뜻하게
박선영 지음 / 리스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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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적절히 먹어야 하는데 의외로 김치를 제외하고는 채소류를 잘 먹지 않는것 같기도 해서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책이 바로 샐러드 레시피북이다. 특히나 레시피북에 나오는 샐러드들은 단순히 채소만 있는게 아니라 한 그릇 요리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함께 곁들여지는 재료들이 한 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게 하는 경우도 많아서 잘 찾아보면 유용한 레시피북들이 많다. 

이번에 만나 본 『오늘의 샐러드』 역시도 그런데 메인 요리 전에 먹는 전채요리용 샐러드도 있지만 그 자체로 한 끼 식사도 됨직한 레시피들이 많아서 쓰임새가 커 보인다. 


먼저 이 책에서 사용하는 계량과 레시피 기준이 소개되는데 모든 레시피는 2인분 기준으로 적혀 있고 1인분으로 줄일 경우와 4분으로 늘릴 경우에 재료와 소스와 양념의 양을 어떻게 조절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어 상당히 세심해 보인다. 

계량 단위 역시 양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계량 스푼이 없을 경우 집에 있는 밥 숟가락을 활용해서 계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샐러드 만들기의 기초로서 샐러드에 사용할 채소와 과일을 고르고 손질하는 방법, 너무 채소만 있어서 영양이 걱정된다면 이를 보완할 목적으로 더하면 좋을 고기나 달걀 그리고 치즈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덧붙여 기본적인 드레싱과 신선하면서도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까지 잘 정리해 두었으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본격적인 샐러드 만들기로 넘어가면 주요 재료에 따라 총 4가지 종류로 샐러드가 소개되는데 과일채소/곡물/해산물/육류 샐러드가 그것이다. 

각 샐러드 종류마다 가짓수도 대략 열 가지 내외라 제법 많은 종류의 샐러드 레시피가 있음을 알 수 있고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골라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이다. 

각 샐러드는 기본 2인 기준으로 재료와 소스와 양념이 정리되어 있는데 재료들 역시 구하기 어렵지 않아서 좋고 아무래도 샐러드 레시피이다 보니 전체적인 조리 과정이 상당히 간단하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 갈 때나 브런치 메뉴로도 좋을것 같고 홈파티 등에서는 사이드 메뉴로 차려내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앞서 이야기 했듯이 다이어트를 하거나 많이 먹기 부담스러울 경우, 조금은 가볍게 그러나 너무 채소만 먹는건 좀 그렇다 싶을 때에는 해산물이나 육류 샐러드 레시피를 활용하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레시피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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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챔테이블 - 맛있고 건강한 원플레이트 레시피
이채미 지음 / 책밥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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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 입맛도 없거니와 무엇보다도 음식을 하는게 힘들다. 더운 날 불 앞에서 요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참 쉽지 않은데 그럴 때 여러가지 반찬을 곁들여서 많이 차려내기 보다는 한 그릇 음식, 즉 원플레이트 요리를 해서 한 끼 정도 먹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인지 이 원플레이트 음식들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원플레이트 음식이라고 해서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더욱 좋다. 오히려 비주얼이나 맛으로 보면 마치 레스토랑에서 메뉴로 팔 것 같은 음식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에 만나 본 『챔챔테이블』 역시도 그러하다. 


표지부터 깔끔함을 선보이는 이 책은 '맛있고 건강한 원플레이트 레시피'를 표방하고 있는데 무려 58가지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가짓수만 놓고 봐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원플레이트이지만 아침과 점심 그리고 저녁에도 적당하고 한식은 물론 일식, 중식, 양식에 디저트까지 가능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그래서 이 책을 잘 활용하고 레시피를 적절히 조합하면 이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코스 요리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요리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 도구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어지는 각각에 어울리는 원플레이트 레시피가 소개되는데 아무래도 아침은 토스트나 수프 같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고 점심과 저녁은 밥 종류가 나온다. 


조금은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손님 초대용 요리와 브런치도 있으니 쉬는 날 아침과 점심 사이 브런치를 만들어 분위기를 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혼술이라 집에서 가볍게 한 잔 하고 싶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로 습도가 높은 때에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즐기고픈 사람들을 위한 안주 레시피까지 소개되니 앞서 소개된 원플레이트 요리 한 두 개 정도 만들거나 해서 함께 먹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삼시세끼, 손님 초대용이나 브런치로 구분이 되어 있긴 하지만 레시피들 중에서 그때그때 시간이나 재료 상황, 먹고 싶은 마음 등을 고려해 굳이 구분하지 않고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 레시피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은 든든한 간식용으로 먹어도 좋을 레시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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