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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내뱉는 말의 화려함에 비해 실천력이 부족한 지식인의 비극적인 말로, 투르게네프는 [루딘](1856년 작)에서 이상도 사랑도 실패한 잉여인간의 전형을 보여준다. 우리는 대부분 잉여인간이다. (공감1 댓글2 먼댓글0)
<처녀지.루딘>
2017-05-31
북마크하기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필요하다고 두통이 일만큼 은근하게 괴롭히지만 정작 부끄러운 두려움이 민낯처럼 드러날까봐 문밖에서 갈팡질팡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벌어져 있는 시간 간격만큼이나 멀었으나 이제는 망자가 되신 이유로해서 그 분 곁으로 다가가기는 더욱 힘들어진걸까? 1862년 (공감1 댓글2 먼댓글0)
<아버지와 아들>
2017-05-20
북마크하기 춥다 (공감2 댓글2 먼댓글0)
<가난한 사람들>
2016-11-09
북마크하기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 (공감8 댓글0 먼댓글0)
<이반 일리치의 죽음>
2016-10-18
북마크하기 죄와 벌(1867), 그리고... (공감5 댓글0 먼댓글0)
<죄와 벌 - 상>
2016-05-02
북마크하기 아버지에게 첫사랑을 빼앗긴(?) 아들의 심정. 존경심... (공감0 댓글1 먼댓글0)
<첫사랑>
2016-03-26
북마크하기 다시 읽은 [부활(1890)] (공감0 댓글0 먼댓글0)
<부활 1>
2016-01-17
북마크하기 대위의 딸(1836)-연애소설, 혹은 역사소설 (공감3 댓글0 먼댓글0)
<[중고] 대위의 딸>
2015-08-06
북마크하기 지하생활자의 수기(1864)-수렁에 빠진 자아 (공감3 댓글0 먼댓글0)
<지하생활자의 수기>
2015-08-05
북마크하기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1962)-슬픔 그리고 행복 (공감3 댓글0 먼댓글0)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