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토피아
미셀 푸코 지음, 이상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공간 강박증`의 상태에서 나온 미셸 푸코의 공간에 대한 에쎄. `배치`라는 개념에서 시작해 결국 그가 역설해온 통치적 합리성을 조망해가는 한 과정. 이런 맥락에서 푸코는 헤테로토피아라는 개념을 통해 `본래의 기능을 배반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대안의 공간은 가능한가에 대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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