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가죽 소품 만들기
부티크사 엮음, 이수미 옮김 / 진선아트북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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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DIY에 관심이 생겨서 구입한 책이다. 이 책을 읽어서 소가죽으로 만들 수 있는 소품이 많다는 점에서 놀랍고 책에서 설명항는 방식대로 하면 어렵지 않게 소가죽으로 소품을 만들 수 있겠다고 느꼈다.

책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완성품 소품을 42개를 보여준다. 소가죽으로 소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도구와 바느질 하는법, 프로세스 과정, 도안 옮기는 법을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해준다. 책에 있는 소품을 만드는 법은 그림으로 차례대로 설명해서 직접 만들때 유용할 것 같다. 아쉽다면 한국에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나 장소를 알려주었으면 하는데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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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의 기적
이나가키 아츠코 지음, 양영철 옮김 / 서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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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한다는 것은 전통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찾는다는 것이 아니다.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 시대를 읽고 이끌어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전통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살아있는 일본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오자와는 60년전통의 양갱가게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량의 양갱만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때문에 장애인을 고용해서 그들에게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자각을 심어준다.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사장의 철학이 있고 기업 역시 사회의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를 되돌아본다. 프랜차이즈 가게들만 넘쳐나고 자영업자들은 사라지고 있다.  기업은 사회와 공생하는 것이지 독점하는 것이 아니다. 오자와 역시 일본 사회의 산물이겠지만 우리도 이런 점은 배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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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수업 - 오해와 갈등을 만들지 않는 긍정 소통의 원리
리처드 헤이만 외 지음, 조경인 옮김 / 팬덤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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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에서 무신코 던진 말 한마디 무서운 결과가 되고 복수를 낳는다. 말은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 말 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우자는 것이 이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이다. 생각없이 던지는 말들이 어떤 피해를 주고, 상대를 배려해서 하고 싶었던 말을 참았을때 어떤 보상으로 돌아오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말은 의사소통에서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은 하는 순간 듣는 사람의 해석이 중요하다. 우리가 의도한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다르게 해석할 경우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를 받고 서로 오해를 하곤 한다. 대화를 하는 것도 학습을 해야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있다. 소통이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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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으로 일하라 - 팀십(Teamship), 변화와 성과를 이끄는 에너지
박태현 지음 / 시그마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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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 팔로워십이 보다 효과적으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리더와 팔로워가 바라보는 지향점이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만약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 제가기 다른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발휘한다면 조직 내부의 갈등만 심화시킬 뿐이다. 리더와 팔로워의 사고와 행동이 귀결점은 오로지 한 곳, 그들이 함께 몸담고 있는 팀Team이다. 리더와 팔로워가 사심을 버리고 팀의 성공을 위해 함께 움직일 때, 즉 '팀십Teamship'을 발휘 할 때 리더십도 팔로워십도 제 몫을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생활하다 보면 문득 누구로부터인가 들었던 이야기가 어느 순간 나의 철학과 주장으로 바뀌어 있는 경험을 할 때가 종종 있다. 반대로 나의 이야기가 은연중에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어 그의 생각을 형성하기도 할 것이다. 나의 생각은 나만의 것이 아니고 상대의 생각 역시 상대방의 것이 아닌 것이다. 조직에서의 모든 생각은 상호작용 과정에서 누군가의 입을 빌어 표현되는 공동의 생각이다. 따라서 누군가가 어떤 주장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어떤 이야기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는지가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은 누구의 주장이라 할 것이 없는 다양한 의견들을 모도 존중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더 나은 것을 선택하고 찾는 것이다.

소통은 상대를 자신과 똑같은 존재로 보았을 때만이 가능하다. 제아무리 소통과 관련한 기교로 무장한다 해도 상대를 자신보다 못한 존재로 보거나 하대하면 소통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소통을 하려 하면 할수록 더욱 관계가 나빠진다. 소통은 상대를 존중하는 척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터 드러커 (Peter Ferdinand Drucker)는 뛰어난 사람일수록 실패가 많다고 말한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한 번도 잘못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본 적이 없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실패가 새롭고 어려운 일에 대한 도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라면 실수는 부주의나 게으름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실패는 조직의 새로운 기회 발굴이라는 측면에서 용인될 수 있지만 실수는 팀의 기강 문제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만약 팀 내에서 실패가 아닌 실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 팀원들이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경우에는 팀원들과 소통을 통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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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의 법칙 - 마음을 훔치는 뇌호르몬의 비밀
한경아 지음 / 일상이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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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위한 테크닉을 가르치는 책들은 많지만 본질을 이 책 처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은 드물다. 스토리탤링, 소설처럼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서 설명하고 있다. 

운명적인 만남은 첫눈에 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했을 때, 즉 호르몬의 끌림을 느꼈을 때 이루어진다.

산행을 하다 보면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게 된다. 친밀감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 온몸이 땀에 흔뻑 젖으면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게 된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다는 뜻이다. 상대의 내면을 들여다보기에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다.

영원한 사랑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했을 때 이룰 수 있다.

이별이 아름다운 까닭은 이별을 통해 사랑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이해와 배려의 진정한 의미도 배울 수 있다.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어떤 비밀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믿었던 것이 함정이다. 모든 것을 공유하다 보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생겨나게 되고, 지나치게 간섭하게 된 것이다.

인간이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자 사랑은 무한한 신뢰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인은 선남선녀가 아니라 서로 믿고 신뢰하는 연인이다.

연애라는 것은 결국 신뢰이다. 머리를 굴려서 내 밑에 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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