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생물학
오구라 아키히코 지음, 송수진 옮김 / 계단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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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좋은데 헛갈리는 오타가 옥의 티라 찾아봤음. 


200쪽 아스팔긴산  - 아스파라긴산

201쪽 도쿠가와 쓰요나시 -  도쿠가와 쓰나요시 徳川綱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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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는 일본의 작은 빵집 - 작지만 계속 찾게 되는 인기 빵집의 창업 비밀 노트
내 가게 시작하기 편집부 지음, 박수현 옮김, 기시모토 타쿠야.임태언.김혜준 감수 / 터닝포인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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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프랜차이즈 빵집을 가지만 일본을 가면 그 지역의 빵집을 찾아가서 빵들을 사온다.

빵집을 여는 데는 빵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책에서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서는 권리금도 나오는데 한국의 권리금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굼하다.

이 곳에 나온 가게들은 규모를 확장하지 않고 가족이 함게 소규모로 장사를 한다. 

프랜차이즈에 맡기지 않고 자영업을 할려면 경험과 지식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는 구체적인 조언이 있는 책들이 드문 현실이다.  


가능성을 담보로 대출해준다. 집이나 보증인을 내세워서 대출해주는 우리의 관행과는 다르다.

 

“개업자금 1,300만 엔 가운데 800만 엔은 융자를 이용. 프랑스에서 공부한 것과 일본 빵집에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일본정책금융공고에서 대출을 받았다.”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창업계획서’가 필요합니다. 과자점이나 빵가게에서 근무경험 등의 ‘사업에 대한 경험’, 다른 가게와 비교했을 때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 수입과 지출에 대한 예상 등의 ‘사업 전망 ’을 넣어서 작성합니다. 이를 토대로 면담 시 담당자가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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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청춘 -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
최서윤 외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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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이 내 편이다 싶으면 처음보는 경우에도 어릴 때 아버지 집나갔어요, 가난해요, 엄마가 아버지 닮았다고 미워해요, 30된 여자가 미성숙한거 안다 등 누구에게나 똑같은 말을 하면서 동정을 얻으며 살아왔고,

집에 있는 물건 중 돈주고 산거 없다고,  한 번에 두탕(연애를 했다는 게 아니라 본인보다 나이많은 남자를 만나는것) 뛴 적도 있다고 꼭 받아내려고 하면 받아낼 수 있다고 한 사람이 무슨 청춘 어쩌구 책을 내나.

방법은 첨에 불쌍함 사연을 들어놓고 갖은 구실로 끈질기게 매달리는 거지. 트위터에도 똑같은 말들이 쓰여 있더군.  주민센타에서 원어민에게 일본어 강습도 받고.

공부가 좋아 대학원에 간게 아니라 소속처가 필요해서 간거겠지. 그 놈의 학비 타령, 남들처럼 놀고 싶은거 할려면 알바를 해야 하고 그걸 불평하고.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과거 사생활 물어보고  말을 하게 해서 잘 들어주는게 비결이지.

그것도 아니면 뭐 배우고 싶다고 매달리는거.

나이든 사람들은  말이 많은데 그걸 들으주면서 뜯어먹은거지. 

역사책, 여행책을 쓰던 상관안하는데 쓰레기처럼 산 게 청춘 어쩌구 쓸 수 있나. 

남여평등을 말하면서 한국엔 한국식 페미니즘이 있다고 하질 않나.

첨에는 저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건가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전라도에서 서울와서 무직이지만 돈도 없어서 불쌍한 사연 말해서 동정받을려고 하는 거였다. 

 일본드라마는  얼마나 봤는지 유사가족이라고 부르는 친구들과 비교해서 그런식으로 불쌍하게 포장한거지.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수법들도 다 훤히 보이는데.   

늘 고민 만들어서 위로받을려 하는데 만약에 남자가 이렇게 살았으면 욕멌는다. 

진짜 나쁜 짓은 지방대와 그런 환경에 대한 편견과 여자에 대한 혐오감을 심어준거다.

다른 저자들 글들도 볼 필요 없을거 같다.

 

세광출판사는 담에는 일베, 메갈의 청춘을 책으로 내보는게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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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지금부터 10년이 기회다 - 절대 실패하지 않을 러시아 시장 진출 노하우
강남영 지음, 이상희 감수 / 라온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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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러시아는 갑을 관계가 아니라 파트너 라는 생각을 갖고 출발해야한다. 갑을이 아니라 파트너이고 동반자라는 관계는 어디에서나 통하는 보편적인 관계다.

다음은 러시아의 특수성을 알고 들어가서 현지화를 해야 한다. 우리 정서에 맞지 않거나 답답할 수도 있지만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그들에 맞춰서 한국측을 설득하고 인내해야 한다.

이제는 한국인의 장점을 덧붙인다. 책을 읽어보면 러시아와 한국은 닮은점이 많다. 의리와 정을 중시하는 점이 그렇다.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나라라서 틀이 잡힌 선진국보다는 오히려 한국이 유리한 점이 많았다.

러시아에서 공부하고 러시아 무역이 전문인 저자는 성공못지 않게 실패의 경험을 공유한다는것에 신뢰가 간다. 무역이라는 것에 짜릿한 맛도 있지만 피를 말리는 과정이며 쉽지 않다는 것을 책에서 보여준다. 

무역으로 수익을 내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이 모자란 점을 발로 뛰면서 채워준다는 점이 해볼만한 일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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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c 2015-06-27 08:0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고 서평도 올려 주시니 저자로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러시아 시장의 특수성으로 많은 분들이 시도 조차하지 않는 것이 안타까와 책으르 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사람이 한 분이라도 생긴다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심장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라 - G20 글로벌 청년창업가들의 기업가 정신
송정현 지음 / 영진미디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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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제약을 주는 상대방으로부터 우리는 자유를 꿈꾼다. 하지만, 그것은 외면적인 자유에 불과한 것이다. 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자유는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족쇄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으며, 그 사실을 안다해도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세계 명사들하고 인터뷰해서 낸 책들을 종종 보는데 이 책은 한국, 러시아, 일본, 미국, 영국,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인도 등 다양한 나라의 20명의 남녀 청년 사업가들을 인터뷰한 신선한 책이다.  한국인도 2명 있지만 외국에서 사업에 성공한 케이스라 한국땅에서는 없는 셈이다.

어떤 기준으로 인터뷰 대상자들을 선택한 것인지 궁굼했고 다양한 국적과 사업들을 보면서 공통점이 뭐가 있는지 찾아봤다. 내가 볼 때는  이들의 사업이  자신들이 경험했거나 좋아하는 분야에서 작은 틈새를 파고들어서 성공한 점이다. 생판 모르는 분야에 유망하다고 뛰어든게 아니라 불편을 느껴서 개선해보고자 하는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이런 사업들이 클 수 있는 건 대기업들이 방해가 없다는 점으로 한국과는 다른 풍토를 보여준다.

 

폴 허지는 “무엇을 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을 아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예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자원은 홀로 완전해질 수 없기 때문이고, 예를 들어 저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잘 모르는데, 제가 뮤직비디오에 대해 지식을 찾는 것보다 뮤직비디오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나 그 사람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천닝은  “자신의 꿈과 목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창업'입니다. 결과 그 자체보다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지요. 사업을 영위한다는 것은 직업과는 달라요. 직업은 생계를 위한 것이지만, 사업은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투자해서 무엇인가를 이루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니까요."  

 

인터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철학을 정하고 일들 한 것인지 일을 하면서 철학이 생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창업에 필요한 것은 자기 소신이 아닐까 싶다.  이들이 자기 분야에서 쌓은 경력이나 학교에서 배운 정치학 같은 학문이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직업에 도움이 됐다는 점도 주목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업이 있고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놀라운데 10명 정도로 축소하고 밀고 깊은 인터뷰를 했으면 좋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프랜차이즈일색인 우리는 왜 이런 사업사가나 사업들이 나놀 수 없는지 고민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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