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한 우물을 파면 전문가가 된다는데,사계절출판사는 30년이 됐군요.
1982년에 창립해 2012년까지 출판이라는 한 길을 어떤 마인드로 달려왔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는 그릇에 시대정신을 담습니다 사계절출판사는 성장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0616/pimg_714960143767668.jpg)
그런데 30주년 생일잔치가 재밌습니다.
알라딘에서 사계절 책을 주문했더니 생일상에 빠지지 않는 '미역'이 선물로 왔네요.^^
사계절에서도 생일 자축하면서 애정(?^^)하는 독자에게 미역을 보내셔서 두 봉지가 됐습니다.
요 미역은 다음 주 남편 생일과 7월초 제 생일 때 미역국 끓일랍니다.ㅋㅋ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2/0615/pimg_714960143767458.jpg)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사계절 축하댓글 이벤트가 있는데, 아직 모르는지 나 혼자만 참여했네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20601_sakyejul
우리 가족은 <반갑다, 논리야> 시리즈부터 사계절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삼남매가 학교에서 논술대회를 하면 1등으로 뽑혀 학교대표로 교육청 논술대회도 여러차례 나갔고,
고2가 된 막내는 지난 6월 10일에도 교육청 논술대회에 참가해,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순오기 2012-06-04 오전 3:05:00 댓글 |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