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4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8
레프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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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쏟아 부은 러시아-프랑스 전쟁의 끝은 허무하고, 나폴레옹의 망령은 여전하다. 톨스토이의 전쟁론과 역사관은 장황하지만, 그러한 작가의 치열한 고민으로 이 대작은 완성되었다. 평화를 찾은 사람들의 삶은 다시 일상적일 뿐이고, 니콜라이와 피예르가 가는 정반대의 길은 새로운 역사와 투쟁으로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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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6-09-12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명작. 그러나 전례가 없는 가장 지루하고 장황한 (그리고 뻔한) 에필로그.....라고 생각합니다만.

페넬로페 2026-09-12 20:52   좋아요 1 | URL
3권까지는 좋았는데
4권은 너무 장황하고
일상의 귀족적 삶이 전개되고 있어 역시나 출신은 어디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제 인물과 가상의 인물을 어쩜 그렇게 잘 섞어놨는지 그것만은 대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