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4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8
레프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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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쏟아 부은 러시아-프랑스 전쟁의 끝은 허무하고, 나폴레옹의 망령은 여전하다. 톨스토이의 전쟁론과 역사관은 장황하지만, 그러한 작가의 치열한 고민으로 이 대작은 완성되었다. 평화를 찾은 사람들의 삶은 다시 일상적일 뿐이고, 니콜라이와 피예르가 가는 정반대의 길은 새로운 역사와 투쟁으로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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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6-09-12 2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명작. 그러나 전례가 없는 가장 지루하고 장황한 (그리고 뻔한) 에필로그.....라고 생각합니다만.

페넬로페 2026-09-12 20:52   좋아요 1 | URL
3권까지는 좋았는데
4권은 너무 장황하고
일상의 귀족적 삶이 전개되고 있어 역시나 출신은 어디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제 인물과 가상의 인물을 어쩜 그렇게 잘 섞어놨는지 그것만은 대가더라고요.

서니데이 2026-09-20 15: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전쟁과평화가 4권이나 되는군요. 예전에 읽었던 전집도 무척 두꺼웠는데, 3권이라서 다른 책보다 분량이 많은 편이긴 했습니다. 오래되어서 대충 기억하긴 하는데 다시 읽으면 아마 새로울거예요.
9월이 되니 아침 저녁은 많이 차가워졌어요.
일교차 큰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6-09-20 19:17   좋아요 2 | URL
워낙 내용이 방대해 그런 것 같아요. 톨스토이가 글을 잘 써 4권이라도 쉽게 읽은 듯 해요.
요즘은 일교차가 심하더라고요.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