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선물한 사람의 행복이 두 배가 된다

[55%세일]보닌 모노다임 2종 세트 - 남성용
LG생활건강

아버지의 선물용으로 구입했는데 참 야무지고 단단한 케이스에 담겨 온  

스킨로션 세트를 받아보고서는 시간을 내어 화장품코너에 가지 못해 

불안했던 마음이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이어었습니다.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로는 묵직한 유리병에 담긴 것이라 

품격이 있어보이고 샘플로 들어 있는 스킨로션도 단순히 증정품 정도가 아니라 

여행을 갈 경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고 넉넉한 양이 들어 있어서 

아버지의 기쁨이 두 배로 커졌습니다.  

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젊은 사람의 취향이라고 하시네요^^ 

용량이 본품 135ml에 샘플 35ml 라서 총 170ml가 됩니다. 

전에 쓰던 다른 화장품은 150m였는데 .... 

 가격과 용량 모두 넉넉해서 좋아요.

스킨은 맑고 유분성분이 많이 않아 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았고 

무엇보다 순하다는 느낌이 좋다고 하십니다. 

로션은 촉촉하고 역시 피부에 겉도는 기름기가 거이 없어 

흡수가 빠르고 산뜻해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얼굴을 만지시는 

아버지를 뵈니 선물한 제 마음의 행복이 커집니다!   

용량도 적당하고 질리지 않고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신합니다!!

강한 점성, 그리고 안전한 기능성

이자녹스 더블이펙트 RF3 2종세트
LG생활건강

주름관리제품 시세이도부터 엘리자베스 아덴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해 오다가 이자녹스의 더블 이펙트 RF3를 사용하기 시작한 지 1달이 

되어간다.  스킨의 경우도 그냥 맑은 액체가 아니라 불투명한 흰 용액이라 

처음 사용시 쉽게 주르륵 나오지 않아 몇 번 시도 끝에 나올 만큼 점성이 강하다. 

바르면 부드럽고 촉촉한데 무엇보다 은은하게 있는 듯 없는 듯한  

고급스러운 향이 만족스럽다.  

로션도 흰색의 끈적한 느낌을 받는데 이상하게도 질척하다는 느낌보다는 

문지를수록 가벼워지고 산뜻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든다. 

처음 발랐을 때도 그렇도 지금도 피부에 자극적이란 생각이 안 들고 

트러블도 없이 매우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샘플 크림도 쓰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지금 쓰는 크림이 떨어지면 

정품을 꼭 갖을 테다!

어머니의 뿌리 염색에 효과 기대 이상이다!

세븐에이트 헤어칼라 리필 3개세트 - 60g*3
동성제약

6호와 7호를 약간 섞어서 써 보았더니  

뿌리 염색을 한 달에 한 번은 해야하시는 어머니의 머리가 

부분적으로 달라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다크브라운이 되어 

통일성 있게 보이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또, 무엇보다도 염색시간이 보통 20-30분 정도 도포 한 후 기다려야 하는데 

반해 7분에서 아무리 길어도 10분 이내로 마쳐지는 점도 

가장 편리한 점 중 하나이다.

 나의 경우도 일찍부터 새치가 나서 여러 제품을 써 보았는데 

로레알이나 비겐크림톤 등도 무척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세븐에이트는 6호를 구입했는데 염색 후 색상이 무척 자연스럽고 

푸석하지 않고 윤기있어 보여서 가장 믿고 사용하게 되었다.  

 

가격 역시 약국에서 구입했을 때는 5천 원이 넘었는데 

알라딘에서 오히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흡족하다.  

염색시간을 지켜서 사용하면 염색 후에도  

두피가 가렵거나 부어오르거나 하지 않는 점도 

신뢰를 높여주는 장점 중 장점이다!

6호 자연스럽고 윤기있어 믿음이 높다!

세븐에이트 헤어칼라 염색약 무향료 리필 - 60g
알라딘

일찍부터 새치가 나서 여러 제품을 써 보았는데 

로레알이나 비겐크림톤 등도 무척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세븐에이트는 6호를 구입했는데 염색 후 색상이 무척 자연스럽고 

푸석하지 않고 윤기있어 보여서 가장 믿고 사용하게 되었다.  

가격 역시 약국에서 구입했을 때는 5천 원이 넘었는데 

알라딘에서 오히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흡족하다.  

염색시간을 지켜서 사용하면 염색 후에도  

두피가 가렵거나 부어오르거나 하지 않는 점도 

신뢰를 높여주는 장점 중 장점이다!

25명의 선 굵은 사상가들의 영향력

근대 일본의 사상가들
가노 마사나오 지음, 이애숙.하종문 옮김 / 삼천리 / 2009년 3월

일본의 사상가들에 대한 이 책의 제목이 낯설었던 느낌을 쉽게 지울 수는 없다. 

그럼에도 25명의 사상가들은 역시 일본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역사에도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임에는 아무런 부정을 할 수가 없었다. 

이 나라에서 태어나서 이 땅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라면 

그 치열하다 못해 혼탁했던 일본의 근대를 알아야 해야 겠기에 

이 책을 집어 들었지만 방어적이며 비판적인 나의 태도가 점점 그들의 삶과 철학에 

빠져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상가라... 

실제로 이 선 굵은 사상가들이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이 세상은 이처럼 밀레니엄을 맞이했건만  

여전히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 한 연예인의 자살사건을 신문과 인터넷 상으로 접하면서 

27년이란 짧은 생을 살다간 그 아픔과 고뇌를 생각하며 

좀 더 인내가 필요한,  

살 맛이 나기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비록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조차  

방향을 제시할 빛의 존재에 더욱 그 갈증이 더해만 간다.